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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증시2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증시거래일이고, 오늘을 보내고 나면 2020년 주식시장은 역사 속 한 페이지로 넘겨지게 됩니다. 2020년 증시를 기록하자면 다른 해와 다르게 단 두 단어 ‘코로나 사태’와 ‘동학 개미 운동’ 만으로 모든 것이 기록될 정도로 2020년 증시는 코로나 사태 속 혼란과 동학 개미 운동이 중요한 증시 이슈였습니다. 매해 연말처럼, 지난 2020년을 되돌아보면서 올해의 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 불길한 징후 : 1월 벽두, 이란의 솔레이마니 암살과 증시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높였습니다. 아마, 이 이슈 기억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바로 미국이 이.. 2020. 12. 30.
2020년 증시, 희망과 회의감의 공존 : 다만 가벼워진 어깨 2020년 증시, 희망과 회의감의 공존 : 다만 가벼워진 어깨 드디어 2020년 새해 증시가 개장되며 20년대! 증시도 시작되었습니다. 아재들끼리 농담삼아 "2020 원더키디(추억의 만화)"의 시대가 되었다고도 말하는 2020년입니다. 매년 첫 거래일에는 새해에 대한 희망감이 가득합니다만, 그 기분은 하루를 넘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2020년 증시,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아야할지에 대해 새해 첫 거래일 증시토크에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ㅇ 문득 작년(2019년) 첫 거래일 증시토크를 뒤돌아보니. 오늘 증시토크를 쓰기에 앞서 이런저런 데이타를 살펴보던 중 2019년 첫 거래일에 필자가 적었던 증시토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증시토크는 제목은 "2019년 새해증시:오리무중을 걷는 기분일듯한 장..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