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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Tail6

자라나는 수익률의 싹을 자르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자라나는 수익률의 싹을 자르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개인투자자분들의 공통된 투자 습관이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수익이 발생하였을 때 대략 5~10%수준에서 한번 수익을 일단 자르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니 마치 "절대적 신념"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일단 수익을 확정하고, 하락하면 눌림목에 저가 매수"하겠다고 합니다. 얼핏 들어보면 말이 되는 듯하지만 이는 투자 논리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정석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상대적으로 작게(Make a Profit Long & Lose Short)해야하는데 개인투자자의 습관은 자칫 수익은 작게, 손실은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ㅇ 개인 투자자의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5~10% 수준에서의 .. 2018. 4. 20.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절대 중간에 수익률을 꺽지 마시길...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절대 중간에 수익률을 꺽지 마시길... 오늘 종합주가지수가 2200p를 돌파하였습니다. 거의 만6년만에 도달한 종합주가지수 2200p는 그 수치보다도 박스권 상단을 건드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6년간 박스권의 유리천정이 깨지려하는 지금, 개인투자자분들께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개인투자자들의 본능 중에 하나인 "짧은 이익실현"을 경계하시라는 겁니다. 원죄적 본능처럼 개인투자자들은 오래동안 들고 있던 종목이라하더라도 조금만 수익이 발생하면 바로 매도하려하는데 이제부터는 절대 중간에 수익률을 꺽지 마십시요. ㅇ 개인투자자의 버리지 못하는 본능 : 중간에 수익을 꺽어버리다. 개인투자자는 그 어떤 수급 주체보다도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약세장에서는.. 2017. 4. 26.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 싹을 중간에 자르지 마시라!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 싹을 중간에 자르지 마시라! 개인투자자의 투자습관을 살펴보다보면 여러가지 공통점들이 목격됩니다. 손실난 종목을 무한정 들고가기도 하고, 주가가 급등락을 하면 성급히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도 하고, 수익률이 5~10%정도 발생하면 나름 "차익실현"이라는 명분으로 수익률의 싹을 중간에 잘라버리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도 필자는 수익을 중간에 잘라버리는 개인투자자의 습관이 오히려 장기수익률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ㅇ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수익은 확보해야한다? 5~10%가 되면 칼같이 수익을 자르는 개인투자자. 너무도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서 목격되는 현상입니다. 아예 기준을 그렇게 잡고 칼같이 수익을 자르는 투자자도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는 5~10%.. 2016. 12. 8.
왜? 수익이 나는 종목을 중간에 꺽으려합니까? 왜? 수익이 나는 종목을 중간에 꺽으려합니까? 개인투자자분들의 공통적인 매매 특징 중에 하나는 일정 수준의 수익률을 만든 종목은 일단 매도하고 저가에 사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단 점입니다. 그 개념이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대부분 개인투자자가 강박적으로 가지고 있고, 5~10%정도 수익률에서 한번 매도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략은 자칫 원하는 그림대로 갈 수 없으며 오히려 Fat Tail 수익률을 취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논리적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ㅇ Make a Profit Long & Lose Short :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단기트레이딩이든 주가 차트를 이용한 장기트렌드 전략이든, 가치투자에서든 통용되는 투자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수익은 ..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