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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3

높아진 금리인하 요구,과연 증시엔?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주 금통위 회의 이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다시금 이슈의 중간에 올라왔습니다. 김중수 전 한은총재 시절에 금리인하를 적절한 시기에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더불어, 지난 봄 새로 부임한 이주열총재도 금리 결정에 관하여 판단 미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언급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일고 있는 금리인하 요구/압박을 보다보면, 내수경기 부양이라는 정부의 카드와 맥을 같이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카드가 과연 증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 해 봅니다. ㅇ 14개월째 기준금리 2.5% : "낮췄어야"라는 시장의 압박!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13년 5월 2.5%로 낮춘 이후 14개월째 동결되어.. 2014. 7. 15.
증시상승 3박자 조건이 갖춰지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경제가 원하고 있던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온 전일 증시였습니다. 시장에서 그렇게 원했었던 금리인하를 한국은행은 단행하면서 시장에 에너지를 일으켜 주었습니다. 여기에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소식, 17조원에 이르는 추가경정안 예산 국회 통과 등 여러가지 호재성 재료가 밀물처럼 쏟아들어온 모습이 마치, 천군만마의 응원군을 만난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밀물처럼 쏟아진 호재 가득한 시장에서 이젠 증시는 힘을 낼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ㅇ 금리인하 + 추경 17조 + 대기업투자의 3박자 드라이브 근간에 한국증시가 상대적으로 뒤쳐진 가장 큰 이유는 계속 언급드린바와 같이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따른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경제회복에 접어든 일본으로 이동.. 2013. 5. 10.
이성수의 블랙박스 118회 : 글로벌 양적완화, 조선상평통보에서 배우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5월 3일 금요일에 방송된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글로벌 양적완화, 즉 현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과거 조선시대 상평통보에 빗대어 이야기드렸습니다. 더 나아가,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은 신용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드렸습니다. 조만간, 경제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되면, 증시에는 큰 호재가 된다는 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201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