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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10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다보면, 문득 세계대전 상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외계인과도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전 세계는 전쟁을 겪는듯 흔들리고 있고, 대도시 셧다운과 자가격리 등은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에 숨어있는 사람들을 상상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런 생각을 이어가다보니, 과거 세계대전의 승전국과 패전국처럼 코로나19 또한 통제에 성공한 승전국과 통제에 실패한 패전국으로 나뉠듯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말입니다. ㅇ 코로나19, 통제 가능영역에 들어간 한국과 아시아, 고비를 넘기는 유럽, 답이 안보이는 미국 외계인 침공처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 사태. 이 사태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응들을 보다보면 우리 대한민국는.. 2020. 4. 27.
주가지수와 경제 성장률의 관계를 보면 한국증시 미래가 보인다. 주가지수와 경제 성장률의 관계를 보면 한국증시 미래가 보인다. 주식시장은 경기 선행지수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고, 경기상황에 따라 증시는 휘청휘청 움직이는 듯 하지요. 그런데 경제가 주가지수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식시장이 경제에 한박자 선행하여 움직이지요. 그러하기에 경제성장률과 같은 경제지표만 보고 증시를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시계열을 놓고보면 경제성장률과 주가지수에는 흥미로운 특징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면 미래 한국증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ㅇ 장기적으로 주가지수는 명목경제 성장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해 익숙한 경제성장률은 실질GDP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계산된 값이지요. 즉 인플레.. 2019. 10. 22.
기업가치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높고,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간다. 증시에서 기업가치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높다.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가치를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1년 단위의 기간에서는 주가가 기업가치와 별개로 움직이는 듯 하지만, 긴 관점에서 보면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가게 되지요. 눈에는 막연하게 보이겠지만, 태양을 빙빙도는 행성들처럼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이 기업가치의 증가는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1년단위로보면 별 의미없어 보이지만 말이죠. ㅇ 개별 종목단위에서도 시장 전체적으로도 :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간다. 기업가치와 주가를 이야기할 때 "강아지 산책"이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목줄을 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는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지요. 왠지 정신없이 랜덤하게 움직.. 2019. 10. 15.
미중 무역전쟁 불안지속, 증시에 대한 부정론이 지배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 불안지속, 증시에 대한 부정론이 지배하는 가운데... 5월 증시는 그야말로 미중 무역전쟁이 만드는 약세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속속 낮아지고 있고 그리고 미국과 중국 서로간의 난타전이 매일 발생하다보니 이러다 경제도 증시도 모두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경제에 대한 불안한 심리는 당연히 생기는 것이고, 경계감을 가질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살짝 시야를 틀어보면 다른 관점이 보이지 않을까요? ㅇ 나쁘게 보면, 끝없이 나쁘다. 인간관계에서 보면, 서로 좋게 지내다가도 사소한 계기로 상대방이 나쁘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잘못되고 나쁘게 보이지요. 이렇게 부정적으로 관점이 변한 상황하에서 또 다른 눈에 거슬리는 상황을 마주하게 ..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