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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2

지금 증시는 비이성적이고 선례가 없어?! 아닙니다...잊으셨을 뿐입니다. 지금 증시는 비이성적이고 선례가 없어?! 아닙니다...잊으셨을 뿐입니다. 정말 빠르게 증시는 회복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 3월 폭락장 직전까지 회복하였다 싶었는데 6월에도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어느덧 2020년 연초 부근까지 종합주가지수는 다가갔습니다. 최근 개인 투자자분들 사이에서 심적 갈등을 느끼시면서 지금 증시가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기관 애널리스트분들 중에도 현재 증시가 경제 상황과 너무 심하게 괴리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보입니다. "이런 선례가 없었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미 우리는 예전에 경험하였습니다. 그저 잊었을 뿐이지요. ㅇ 유동성이 만드는 폭발력 : 망각 속으로 우리는 그 힘을 밀어넣었다. 경제 위기 국면에 발생되고 증시가 폭락하는 과정에서 시장은 그 .. 2020. 6. 4.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미연준 파월 의장의 한발 물러선 완화적 발언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은 월요일 아침 한국증시에 훈훈한 기운을 오랜만에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가 느껴지는듯 온기가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왠지 모를 부담이 머리 위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언제 즈음 한국증시에서 우리는 따뜻한 온기를 확인할 수 있을지 오늘 증시토크에서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 글의 중요한 결론은... 말미에 나올 수 있습니다.) ㅇ 큰 짐을 잠시 내려놓은 것은 맞긴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증시토크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에서 언급드린바처럼 지난 주 IS.. 201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