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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리슨2

주식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심리 : 자만심 주식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심리 : 자만심 서서히 주식시장에 온기가 가득해지면서 주식투자로 제법 큰 수익을 만들었다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기간에 집한채 값을 벌었다는 이들도 있을정도이니 말입니다. 시장 상승세가 지속되면 주식으로 큰 수익을 거두었다는 투자자들이 지금보다도 더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 대다수는 자신이 "투자의 신"이 된 것인냥 생각하고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바뀌는 순간 투자는 일순간에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미리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ㅇ 자만심에 200년 전통의 은행을 파산시킨, 닉리슨 영국의 230년 전통 베어링스 뱅크를 파산시킨 닉 리스의 사건이 벌어진지, 벌써 20년이 넘는 일이 되었군.. 2017. 6. 8.
국민주택채권위조 사건, 베어링스은행 사태가 문득 떠오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보니, 국민은행에서 발생한 사건이 눈에 띄이더군요. 국민주택채권을 위조하여 112억원을 빼돌린 사건. 그런데 이 과정에서 위조에 국민은행 직원이 공모했다는 불미스러운 기사를 보면서, 문득 1995년에 파산한 베어링스은행 실화로 만들어진 영화 "갬블"의 한장면이 스쳐지나가더군요. 20여년전, 증권가에 큰 사건이었던 베어링스은행을 파산 사태를 되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국민은행직원의 횡령금 110억원, 대부분 주식투자로 탕진? 사건의 뉴스기사를 종합하여 보면, 2010년부터 작년 11월까지 이들 일당 2명과 범죄를 도운 지점 직원 7명은 국민주택채권의 무기명이란 점을 이용하여 횡령하였다고 합니다. 정부가 국민주택사업을 위..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