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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다나카 야스히로 지음/황선종 옮김-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2019년 여름. 잠시나마 증시를 뒤로하고 마음을 차분히하기 위하여 책한권을 읽었습니다. 회계에 관한 책이지만 회계학이 없는 회계역사에 관한 책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가 바로 이번 여름에 제가 읽은 책입니다. 예전 회계학을 공부할 때 회계의 역사는 이탈리아에서 대항해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공부하긴하였습니다만 그 구체적인 스토리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계 역사의 일련의 스토리를 회계 자체는 조연으로 남겨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스토리와 인물들을 책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다보면 회계의 역사가 아닌 세계사를 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 회계역사의 스토리에 첫 시작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등장합니다. .. 2019. 8. 6.
어음의 역사 조선시대에 중요한 신용제도였던 어음에 대하여 [금융사토킹어바웃 4회] 조선시대 화폐경제를 발전시킨 #상평통보 , 그리고 그 상평통보 발전 속에 신용의 기반이 된 #어음 우리의 순수한글인 어음의 역사에 대해서 lovefund금융사토킹어바웃에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돈의 역사와 금융역사를 알아야 투자와 재테크도 공고히 할 수 있기에 오늘 영상도 끝까지 보아주세요~ 2019. 7. 15.
조선시대 상평통보 그 가치를 알아야 돈을 안다 [금융사토킹어바웃 3회] 조선시대 상평통보, 과거 한국 역사에서 제대로된 최초의 화폐인 상평통보 17세기 중엽에 통용되어 심지어 1950~60년대에도 사용되었다고도 하지요. 그 옛날 상평통보의 가치는 얼마였을까요? 궁금하시지요?^^ 금융사토킹어바웃 3회에서는 이에 대해 살짝쿵 이야기 드립니다. 2019. 7. 11.
50대 사건으로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돈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물물교환을 대체하기 위한 중간 매개체일까요? 막연히 물건, 재화, 재산을 사고 팔 때 사용되는 것이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돈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돈을 알아야 자금의 흐름을 알고 투자를 알게 되지만 그 돈의 개념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돈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4월 이 돈에 역사를 다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홍춘욱 저)"가 출판되었고, 한달도 안되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책을 저술한 홍춘욱 박사는 유명한 애널리스트로 그리고 많은 베스트셀러 투자서적을 쓴 저자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사학과 출신이다보니 역사에도 일각연이 있다보니, 돈의 역사를 역사 그자체 이상의 경제학자 관점에.. 201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