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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2

코로나 재확산 vs 유동성 팽창 : 증시를 어느쪽이 지배할 것인가? 코로나 재확산 vs 유동성 팽창 : 증시를 어느쪽이 지배할 것인가? 조마조마했던 팬데믹 확신이 연휴사이 급증하였고, 주말사이에는 마치 팬데믹을 확산시키기라도 하듯 비이성적인 상황들이 벌어지기까지 하였습니다. 다른 어떤 국가보다 방역을 잘 해온 한국. 하지만 비이성적인 불특정다수의 행동들은 결국 심각한 팬데믹 확산을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가을이 즈음 2차 팬데믹 확산이 예상되었지만 이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2차 팬데믹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이 과연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대해 연휴를 마치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씁쓸한 현실 : 조짐은 계속 있어왔다. 누군가는 막고, 누군가는 퍼지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누군가는 무너트리고, 누군가는 아무생.. 2020. 8. 18.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다보면, 문득 세계대전 상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외계인과도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전 세계는 전쟁을 겪는듯 흔들리고 있고, 대도시 셧다운과 자가격리 등은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에 숨어있는 사람들을 상상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런 생각을 이어가다보니, 과거 세계대전의 승전국과 패전국처럼 코로나19 또한 통제에 성공한 승전국과 통제에 실패한 패전국으로 나뉠듯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말입니다. ㅇ 코로나19, 통제 가능영역에 들어간 한국과 아시아, 고비를 넘기는 유럽, 답이 안보이는 미국 외계인 침공처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 사태. 이 사태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응들을 보다보면 우리 대한민국는..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