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매주체3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2020년 증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충격을 경제,금융시장 전반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장이 급반등하여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의견과 전망은 각양각색입니다. 문득 과거 2009년 증시를 뒤돌아보다보니, 2020년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다른듯 하지만 은근히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힌트를 2009년 증시에서 찾아보았습니다. ㅇ 2009년 증시 vs 2020년 3월이후 증시 : 위기 후 랠리 [2009년 증시와 2020년 증시는 비슷한면이 많다] 2008년 늦가을 금융위기를 보낸 후 주식시장은 공포감 속에 2009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미국 버냉키 연준의장의 1차 양적완화에 .. 2020. 6. 18.
중요 수급주체, 외국인과 연기금 언제 컴백할 것인가? 중요 수급주체, 외국인과 연기금 언제 컴백할 것인가?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10월 이후, 한국증시의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매는 그 기세는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수급에 큰 축이었던 외국인과 연기금의 매수세에 대한 갈증이 커지는 지금, 이 두 수급추체들은 언제 증시에 컴백할지 가늠 해 보겠습니다. ▶ 견인차 외국인, 지지대 연기금, 하지만 시장에 비우호적으로 변하다. 올해 전체 시장 흐름에서 외국인과 연기금의 수급은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외국인은 시장을 이끌어가는 주도 세력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구어주었고 연기금은 시장에 조정이 나올 때, 안전판 역할을 하여주면서, 주가지수 낙폭을 크게 완화 시켜주었습니다. 올해 외국인과 연기금.. 2014. 11. 6.
한국증시 외국인의 일방적인 놀이터인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석가탄신일부터 금,토,일 3일간의 연휴를 지내다 보니, 연휴 마지막날에는 지루한 생각이 들 정도록 휴일이 길게 느껴지더군요. 연휴의 마지막날인 어제, 저녁부터 통계분석을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아이디어는 "외국인투자자가 정말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까?"라는 당연한 듯 했던 일반적으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석 결과 여러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낼 수있었습니다. 매매주체별 분석에서 생각보다 흥미진지한 수급주체들의 기싸움이 시장에서 나타나더군요.. ㅇ 거래소시장의 주도권, 일방적인 외국인의 승, 개인의 패 이건 지금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것을 재차 확인한 결과였습니다. 외국인의.. 201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