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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6

주식투자고수는 정치적 신념을 투자결정에 절대!반영하지 않는다! 주식투자고수는 정치적 신념을 투자결정에 절대!반영하지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 친한사람들 사이에서 하지 말아야할 3가지 대화 주제, 3J가 있습니다. 정치,종교,지역이 바로 그 3J입니다. (여기에 J를 하나 더하자면 주식이 있습니다.ㅠㅠ) 이중 정치 이야기는 친구,친척들 사이에 싸움을 만드는 무서운 대화소재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주식투자 결정에도 사용하시는 일반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자신의 정치 신념과 다른 정권이 집권하면 "주식 이제 개판이야 경제 끝났다"라면서 투자 자체를 포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치적 신념은 배재하시라고 말입니다. (오늘 글 주제는 매우 민감하기에 정치적 부분은 그저 "이쪽","저쪽"으로 표.. 2019. 6. 20.
주식투자 성패 : 지지 정당 집권 여부와 상관없다.(버핏 사례를 보며) 주식투자 성패 : 지지 정당 득세 여부와 상관없다.(버핏 사례를 보며) 한국 사회에서 모임 자리에서 주의해야할 대화 주제 3J(3가지 "ㅈ")가 있습니다. 정치,종교,지역에 관한 주제가 바로 그것이고 그러다보니 모임 분위기를 위해서 3J는 최대한 자제되어지곤 하지요. 그렇게 민감하기에 증시토크에서 정치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이 중 정치 관련 주제로 증시토크 주제를 잡았습니다. 다만 민감할 수 있는 특정 정당의 지지/반대 여부의 내용이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집권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로 주식 투자 결정을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참고자료로 워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사례를 분석하여보았습니다.) ㅇ 지지한 정당이 집권하였으니 혹은 반대한 정당이 집권하였으니 :.. 2018. 6. 5.
미국 부채한도 문제의 부상, 증시의 또 다른 난제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8월말에 접어들면서 확연히 날이 가을에 문턱에 들어섰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아침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서서히 여름 휴가철도 끝나가면서, 8월 휴가기간 동안 잠재되었던 미국경제의 중요 이슈인 "부채한도 상향"문제가 수면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양적완화 축소로 민감해져 있는 이 때, 지난 봄에 미뤄둔 숙제인 "미국 부채한도 상향"문제 증시에 난제로 다시 나타났습니다. ㅇ 오바마대통령과 공화당의 알력 : 시퀘스터, 부채한도 상향 이 두가지 이슈는 미국 오바마대통령의 재정정책에 있어서 올해 초 매우 민감하게 부상되었던 이슈입니다. 올해 3월에는 매년 1100억$씩 예산을 삭감하는 시퀘스터가 발동되면서 그 전후로 시장에 불안요인으로 작용되기도 하였습.. 2013. 8. 26.
시퀘스터는 태풍일까 지나가는 소나기 구름을까?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 진행을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하루종일 증시는, 시퀘스터(Sequester)라는 단어로 시끄럽게 요동쳤습니다. 시퀘스터 발효를 3일여밖에 남겨두지 않은 지금 글로벌증시는 갑자기 요동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시퀘스터 이야기는 거의 언급되지 않더니만, 갑자기 요란스러워지면서 시장은 미국의 연방정부 지출 삭감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퀘스터의 효과 태풍처럼 파괴적인 효과를 나타날지, 아니면 소나기처럼 지나가는 비로 그칠지에 대하여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시퀘스터 이야기는 간헐적으로 나왔지만... 오바마.. 작년 연말부터 미국에서는 글로벌 경제를 벌벌 떨게하는 여러가지 용어가 증시를 뒤흔들었습니다. "재정절벽"..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