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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6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대 개막 : 한국 증시에 미칠 영향은 크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대 개막 : 한국 증시에 미칠 영향은 크다! 드디어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였습니다. 대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몽니로 시끄러웠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한 지금,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대는 과연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영향이 은근히 클 듯합니다. ▶ 예측 불허의 트럼프 시대에서 예측 가능한 시대로 전환 지난 4년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과 결정들로 인하여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그의 폭풍 트윗은 전 세계 증시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일이 다반사였지요. 특히나 2018~19년 미·중 무역전쟁이 고조되던 시기에는 무.. 2021. 1. 21.
자넷옐런, 재무장관 발탁 소식에 증시가 환호하는 이유! 자넷옐런, 재무장관 발탁 소식에 증시가 환호하는 이유! 미국 대선 후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확실히 된 11월 초중순 다음 재무장관으로 자넷옐런(또는 재닛옐런) 전 연준의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 필자는 기쁜 마음에 SNS에 관련 뉴스를 신나게 공유하기도 하였지요. 다만 증시토크 칼럼 주제로 잡기에는 아직 불확실하였기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사이 미국증시와 오늘 한국증시는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 후보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에 환호하였습니다. 올해 주식시장에 들어오신 개인투자자분들에게는 생소한 인물인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에 대해 오늘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 오늘 칼럼은 약간의 재미를 위해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2020. 11. 24.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11월 첫주 증시 불확실성 2가지가 사라지면서 오늘 월요일 증시가 뜨겁습니다. 자주 강조드린바처럼 미국 대선은 D-day가 명확한 악재였기에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었고,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11월 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시장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사이 바이든의 미국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오늘 한국증시는 뜨겁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리 만치 11월 들어 개인의 매도가 강하게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역은 어짜피 거쳐야할 과정이긴 하기에... ㅇ 파죽지세 증시 :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손바뀜이 전개되다. 종종 증시토크 칼럼과 .. 2020. 11. 9.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미국 대선과 개표과정은 마치 역전과 역전이 반복된 스포츠 경기와도 같았습니다. 출구조사 바이든 우세, 낮시간까지 개표과정에서는 트럼프 우세 그리고 밤사이 바이든 판세 역전이 반복되니 필자 뿐만 아니라 우리 투자자분들도 "꿀재미"속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이든과 트럼프가 서로 역전과 뒤집기를 거치는 동안 미국 선물지수와 미국 증시가 계속 강세였다는 점을 의아하게 느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이지요. 그리고 이제!!!! 그 앞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 하지만 의외의 상황 발생은? (2016년 브렉시트와 당..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