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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6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이슈는 더는 악재가 아니다. 대신 호소식은 호재!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이슈는 더는 악재가 아니다. 대신 호소식은 호재! 추석 연휴를 보내고 코로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기면서 시장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 증시에 부담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더는 코로나 이슈는 증시의 악재가 아님을 강하게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즉, 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고 오히려 진전 소식은 호재로 증시에 작용할 것입니다. 그 이유! 함께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공감하시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 해 봅니다. ▶ 코로나 확진자 폭증에 덜덜덜? 백화점에 사람들은 인산인해 그리고!!! 추석 연휴를 보내고 코로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으면서 사회적 우려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만약 작년 같았다면 거리에 사람들은 사라지고 그야말로 집콕, 방에만 있었겠.. 2021. 9. 27.
향후 주식시장, 백신 완전 접종률에 달려있다. 전 세계를 분석하니 N%가 분기점 향후 주식시장, 백신 완전 접종률에 달려있다. 전 세계를 분석하니 N%가 분기점 여름 장 이후 약세장이 반복되고, 오늘 아침은 그 충격이 제법 강하다 보니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군중심리가 흔들리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8월 들어 한국증시가 주변 국가들보다 유독 약한 흐름이 왜 나타날까? 연휴 기간 내내 곰곰이 생각하다가 전 세계 백신 완전 접종률과 각국의 주식시장을 함께 비교하여 보니 답이 너무 쉽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핵심에는 백신 완전 접종률! OO%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 서양 증시에 비해 약한 아시아 및 이머징 증시 격차 : 백신 접종률의 차이가 만들다. 연휴 기간 전 세계 백신 접종률과 증시를 살펴보고 핵심 국가들의 증시를 함께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생각은 .. 2021. 8. 17.
증시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사라지는 기저효과? 경제 부흥? 증시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사라지는 기저효과? 경제 부흥? 어제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전년 비 5%를 기록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현실 지표로 발표되었지만 되려 미국 장기 금리는 하락하고,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우려가 증시에 은근히 깔려있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인 방향성을 가진 것도 아닌 현재 흐름 속에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증시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 6월부터 본격화될 기저효과 감소 :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고.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5%는 시장 기대치 4.7%를 뛰어넘는 높은 수준의 결과였.. 2021. 6. 11.
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모더나 백신 소식에 장중 주가지수가 2200p를 다시금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또 다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6월에 이어 이달들어 두번째 2200p돌파시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원점 아닌가?" ㅇ 주가지수를 볼 때, 3월~5월 증시를 빼고보면 지금 주식시장은 올해초 원점 [주가지수를 장기 시계열에서 3월~5월 부분만 가리고 보면] 코로나 쇼크로 인한 3월 증시 폭락은 매우 전격적으로 발생하였고 급반등 또한 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증시를 회복시켰습니다. 마치 주가지수 차트를 장기 시계열로 보면 송곳으로 깊숙히 찌른듯한 주가지수 흔적을 만들었습니..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