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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84

개인의 과열 심리 vs 경계론의 대충돌! 자칫! 아이작 뉴턴처럼 투자할 수 있다. 개인의 과열 심리 vs 경계론의 대충돌! 자칫! 아이작 뉴턴처럼 투자할 수 있다. 증시 대혼란을 어제(1월 11일 월요일) 증시에서 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의 4조5천억 원 일간 사상 최대 순매수는 현재 군중심리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열된 군중심리를 경계하는 냉정한 시각도 공존하는 게 현재 증시 상황입니다. 마치 옛날 연탄 온돌방처럼 아랫목은 너무 뜨겁고 윗목은 얼음이 얼 정도로 차가운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시점에 문득, 개인투자자가 자칫 주식 투자를 아이작 뉴턴처럼 큰 실수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이 상투일지 폭등장의 중간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 말년의 뉴턴! 남해 회사 거품(South Sea Company Bubble.. 2021. 1. 12.
증시 기준을 세우고 보면 두렵지 않다. 단, 버블 영역은 조심하자. 증시를 기준을 세우고 보면 두렵지 않다. 단, 버블 영역은 조심하자. 주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 혼란에 빠져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지난주 조정장이 깊지 않았음에도 투자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시는 분들이 크게 늘었음은 이를 반증합니다. 그런데, 큰 파도가 쉼없이 몰아치는 주식시장이지만, 냉정한 기준을 한가지라도 들고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끝없이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도 우리가 가야할 투자 방향을 명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바라보면, 기회도 많지만, 지금 현재! 버블을 조심해야할 때란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코스피 지수 기준 : 한국증시, 역대급으로 싸다! 필자가 매일 데이타를 수집 정리하는 것 중에는 주요 주가지수별 PBR밴드 추이가 있습니다. 시장PBR은 .. 2020. 10. 19.
버블 주식에 가해진 흠집 : 변화의 시작과 산통 #니콜라 #나녹스 버블 주식에 가해진 흠집 : 변화의 시작과 산통 #니콜라 #나녹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현재 글로벌 증시에서 성장주로 구분되는 종목들을 버블의 영역에 깊숙히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팬데믹 사태를 계기로 버블은 더 커졌고 그 버블을 설명하기 위해 더 다양한 논리들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버블 영역안에 들어간 성장주들이 그 버블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대는 버블이 커질 수록 끝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말도 안되는 상황이 하나둘 발생되게 되면 버블은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버블은 미국증시 및 한국증시 그리고 글로벌 증시 속 버블 영역에 있는 종목들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ㅇ 버블 영역 속 종목들 : 이제는 정말 조심.. 2020. 9. 23.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무엇이 있을까?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무엇이 있을까?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순간 숨겨져왔던 악재가 갑자기 수면위로 쑥 올라올 수도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도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만한 잠재적 이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라는 큰 물결에 가려져 있지만 최근 몇가지 사항이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수면아래에서 주식시장을 노려보고 있는 잠재적 악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의 : 오늘 저의 글은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잠재적 악재는 알고 있자는 취지입니다.) ㅇ 증시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1.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기재부!!!!)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은 어찌될지] 2013년부터 대주..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