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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16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미국대선 후 증시 급반등 :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미국 대선과 개표과정은 마치 역전과 역전이 반복된 스포츠 경기와도 같았습니다. 출구조사 바이든 우세, 낮시간까지 개표과정에서는 트럼프 우세 그리고 밤사이 바이든 판세 역전이 반복되니 필자 뿐만 아니라 우리 투자자분들도 "꿀재미"속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이든과 트럼프가 서로 역전과 뒤집기를 거치는 동안 미국 선물지수와 미국 증시가 계속 강세였다는 점을 의아하게 느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이지요. 그리고 이제!!!! 그 앞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D-day가 명확한 악재의 소멸 : 하지만 의외의 상황 발생은? (2016년 브렉시트와 당.. 2020. 11. 5.
바운스! 증시 하락후 만들어진 트램펄린 효과 바운스! 증시 하락후 만들어진 트램펄린 효과 증시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반발작용이 강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급하게 폭등하는 증시는 폭락을 만들게 되고, 패닉속에 급락한 증시는 반등을 강하게 만들게 되지요. 이러한 현상을 필자는 종종 "트램펄린"에 빗대어 트램펄린 효과라 부르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방방이라 불리던 트램펄린처럼 깊이 눌릴 수록 반발력은 강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증시가 오늘 오전장 현재 8일 연속 주가지수 상승을 만들면서 트램펄린 효과의 전형적인 모습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트램펄린 효과를 벗어나 진정한 상승이 있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ㅇ 증시 트램펄린 효과가 만든 바운스... 어린시절 동네에는 큰 규모의 트램펄린(방방이) 놀이장이 있었습니다.. 2019. 9. 17.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어느덧, 새벽공기가 차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8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이란 것은 여름 증시도 끝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름증시에서 투자자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수많은 만인군상의 모습들이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남겨졌습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지난 여름 장에 보여졌던 투자자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단상들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여름증시를 보내며 저는 남모를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한국 투자자은 과거와 똑같이 그저 사람이란 것을 확실히 보았기에...] ㅇ 어려운 시장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름증시 동안 월별 그리고 6월에서 8월 코스피 코스닥 등락률, 8월30일 12시 기준] 6월.. 2019. 8. 30.
7월 증시 한번에 몰려든 악재들,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신용융자 7월 증시 한번에 몰려든 악재들,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신용융자 증시악재들, 신기하게도 한번에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진 어느날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일시에 악재들이 수면위로 튀어오르며 시장을 크게 뒤흔들지요. 7월 마지막주 월요일인 오늘 증시에 악재들이 일시에 튀어올라 한국증시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과 소형주에서는 악성 매물(고름)이 터지는 양상까지 관찰되는 오늘입니다. 이번 하락은 악재도 악재이지만 이보다도 증시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혹시나 오늘 장중 9시, 11시, 1시, 3시에 등의 시간에 짜기라도 한듯 매물이 쏟아지면 이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ㅇ 악재에 둘러쌓인 증시 환경 참으로 신기하지요. 악재는 언제나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