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1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 버려진 흑진주가 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많은 주식시장에 참여하시는 개인투자자 분들께서, "좋은 주식"을 발굴하시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종목을 찾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부족한 종목을 버리시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거래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왠지 잡주같다는 느낌 때문에 간과되는 거래량이 적은 종목. 하지만 버려진 흑진주와 같은 바로 그 종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ㅇ 모든 투자자의 보편심리 : 거래량 적은 종목에 대한 거부감 개인투자자도 그렇고, 기관투자자도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부족한 종목에 대한 거부감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수량을 매수해야하는데, 원하는 순간에 확보하기도 어렵고 팔려고 해도 호가공백과 유동성 부족으.. 201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