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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BPS8

미국증시, 일본증시 밸류에이션을 추적하여보니 충격! 한국증시는 그저. https://blog.naver.com/lovefund369/222935121317 미국증시, 일본증시 밸류에이션을 추적하여보니 충격! 한국증시는 그저. 미국증시, 일본증시 밸류에이션을 추적하여보니 충격! 한국증시는 그저. 어제 자 증시 토크를 통해 시장 상... blog.naver.com 2022. 11. 23.
미국증시는 고평가 경고음, 한국증시는 반대 상황 : 엇갈린 10년 미국증시는 고평가 경고음, 한국증시는 반대 상황 : 엇갈린 10년 미국증시의 승승장구를 보다보면 참으로 부럽기까지 하지요. 세계증시가 어렵다하는 와중에도 올해 S&P500지수 상승률은 24%에 이릅니다. 2008년 연말 금융위기 이후 275% 상승한 S&P500지수에 반하여 한국종합주가지수는 86%상승이라는 아쉬운 성과 그리고 10년 장기 횡보라는 답답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엇갈린 10년여의 장세 흐름 속에 미국증시에 대한 고평가와 과열 이야기가 매년 등장하고 있지만, 한편 한국증시는 매년 저평가된 증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ㅇ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미국증시는 이미 2000년대 최고치 수준 [미국증시 PBR레벨은 이미 07년 고점대를 훨씬 뛰어넘었지만 한국증시는 최저치 수준] 미국.. 2019. 11. 22.
기업가치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높고,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간다. 증시에서 기업가치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높다.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가치를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1년 단위의 기간에서는 주가가 기업가치와 별개로 움직이는 듯 하지만, 긴 관점에서 보면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가게 되지요. 눈에는 막연하게 보이겠지만, 태양을 빙빙도는 행성들처럼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이 기업가치의 증가는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1년단위로보면 별 의미없어 보이지만 말이죠. ㅇ 개별 종목단위에서도 시장 전체적으로도 :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를 따라간다. 기업가치와 주가를 이야기할 때 "강아지 산책"이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목줄을 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는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지요. 왠지 정신없이 랜덤하게 움직.. 2019. 10. 15.
쉬어가는 증시, 그래! 주가지수 천천히 가도 괜찮다. 쉬어가는 증시, 그래! 주가지수 천천히 가도 괜찮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언급드린바처럼, 3월 증시에는 예정된 증시 악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언급했던 악재들 중 미중 무역전쟁이 스몰딜 내지 트럼프 대통령이 판을 깰것이라는 불안감에 어제 미국 증시가 조정세가 나타났습니다. 3월 증시 첫주부터 무거운 분위기입니다만 오히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말입니다. ㅇ 주식시장 눈앞에 쉼표가 있으면 억지로 달리지 않기를... 과거 학창시절을 생각 해보면,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이상하리만치 진도가 나가지 않고 막힐 때가 한번씩은 꼭 있었습니다.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공부하다 집중과 체력이 떨어져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