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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3

GS건설 어닝쇼크, 애널리스트는 대나무숲에 다빈치코드를 남기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근간에 증시흐름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습니다. 코스닥시장은 그나마 훈기가 불고 있지만 거래소시장은 대북이슈에 힘을 받지 못하고, 여기에 지난주에는 GS건설의 어닝쇼크로 인하여 분위기가 흉흉해 졌습니다. GS건설 1분기 실적 예상치를 증권사들은 500억원정도의 영업이익 흑자로 전망했지만, GS건설은 1분기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GS건설은 이틀연속 하한가에 이르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어있는 대기업의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은 아연실색하였고, 결국 GS건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애널리스트들에 대하여 비난의 화살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은 분석을 정확히 못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 2013. 4. 15.
인내를 필요로 할때, 오히려 포트폴리오 교체를 노려볼 시기 인내를 필요로 할때, 오히려 포트폴리오 교체를 노려볼 시기 시장이 월요일 시장에서 또 다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3월 들어서 3일과 4일(목/금요일) 하락세가 멈추는 듯한 분위기에서 다시금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보이고 말았다. 삼성전자의 4%대 하락은 주가지수를 끌어내리는 원인이 되었고, 여기에 대형주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 ㅇ 시장을 불안케한 근원은? 2월의 급락장 이후에 잠시나마 위로받을 듯 했던 시장이 다시금 종합지수기준 1.22%의 큰폭의 하락세는 투자를 해야하는가라는 불안감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지금 이 불안감이 계속 될 것인가? 지금 현재의 이러한 하락세는 오늘 시장의 업종별 추이를 보면 그 근간이 아직까지 중동발 불안이 남아있음을 반증한다. 오.. 2011. 3. 7.
[필독] 우리가 피해야할 종목 기준 3가지! 대한해운이 기여이 일을 내고 말았다. 많은 개인투자자분들께서 좋아하는 종목이었던 대한해운, 과거 2007년 20만원대 주가에서 최근 2만원대 주가로 수년만에 1/10로 주가가 급락하다보니, 개인투자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여기에 한달여전에는 대한해운의 유상증자도 있었다. 866억원규모의 주주배정방식의 증자였다. 이 당시, 유상증자분위기는 성공적이었고, 또한 173억원규모의 실권주 공모에는 2조원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대한해운의 인기는 대단하였다. 얼마전 우연히 지인의 주식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던중, 대한해운이 있었다. 단칼에 이야기를 했다. "대한해운 빼라.!!!" 그 지인은 주가가 빠진게 있어서 팔지 못하겠다. 기다리겠다. 하였지만, 다시한번 단호하게 "대한해운"을..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