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널리스트26

새해 증권사 지수 전망을 틀어서 분석하여보니 : 2022년 증시는 이럴 듯 새해 증권사 지수 전망을 틀어서 분석하여보니 : 2022년 증시는 이럴 듯 2022년 임인년 새해 증시가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 주식시장이 시작되기에 앞서 작년 연말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예상 증시 시나리오와 지수를 전망하는 리포트를 연이어 발간하였습니다. 종합하여보면 올해 주가지수 전망은 최저 2,610p에서 최대 3,600p로 제법 넓은 범위로 올해 지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매년 증권사 지수 전망치를 가지고 색다른 분석을 하곤 합니다. ▶ 매년 새해 지수 전망은 연말 증시 분위기 흐름을 타고 간다. 매년 연말 증권사들의 새해 증시에 대한 전망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귀한 자료이지요. 그 리포트를 읽다 보면 귀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 고생한 애널리스트분들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지.. 2022. 1. 3.
증시의 주인공 개인투자자 : 개인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었다 증시의 주인공 개인투자자 : 개인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었다 요즘 주식시장을 설명할 때 개인투자자를 빼고 논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올해 개인투자자의 존재는 시장에 우뚝 섰습니다. 올해 초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언급드려와는데 이제는 그 개인의 존재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를 표준명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개인투자자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꾸었습니다. 과연 개인이 어떻게 변한 것일까요?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 개인에 대한 옛 고정관념 버리세요~) ㅇ 올해 늦봄까지 개인매수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 : 결국 동학농민운동처럼 될라... 개인투자자금 순증에 대한 자료는 워낙 많이 다루어 드렸기에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익히 다.. 2020. 8. 26.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연말이 다가오니 서서히 증권사의 새해 주가지수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매년 맞지도 않는 전망이라며 평가 절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망치가 맞다 틀리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계속) 오히려 이 증권사 지수 전망을 역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증권사 리서치팀이 원하든 원치 않았든 새해 지수 전망에는 심리가 녹아들어가기 때문입니다. ㅇ 올해 코스피 2400p간다더니... 실망이다? "올해 코스피 2,400 간다더니…증권사 주가전망 또 '헛된 꿈'" 이라는 제목의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합뿐만 아니군요. 한국경제에서도 "증권사들 빗나간 주가전망..코스피 24.. 2019. 11. 13.
종목분석 자료가 적을 수록,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먼 곳에 있게 된다. 종목분석 자료가 적을 수록,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먼 곳에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종목들을 분석한 증권사 리포트를 구하기 정말 쉽습니다.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 가면 따끈따끈한 리포트를 구할 수 있고, 친절하게도 이러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통계치를 서비스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료들을 살펴보다보면 전 종목을 커버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00여개의 상장 주식 중 많아야 30%수준정도 뿐입니다. 심지어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도 분석 리포트가 아예 없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 분석 자료가 적으면 적을 수록 기업의 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ㅇ 과거에 비하여 더욱 많아지고 찾기 쉬워진 증권사 리포트... 글 주제를 잡고 곰.. 201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