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물1 한국증시 수상하다 : 기저에서 올라오는 열기 한국증시 수상하다 : 기저에서 올라오는 열기 한국증시가 저평가 되었다는 것은 자주 강조드려왔고, 연말이 다가오며 오늘 현재, 주가지수가 2200p를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주가지수와 증시 밸류에이션 등을 제외하고 증시 기저에서 열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한국증시에 대한 군중의 심리는 추운 겨울처럼 차갑지만 분명 시장 기저에서는 이전과 달라진 열기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느끼시거나 아시는 투자자는 아마 오늘 글에 깊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ㅇ 시장 기저에 올라오고 있는 열기 1. 외국인 미친듯 산다. 가장 직접적으로 시장 기저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감지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외국인의 수급입니다. MSCI이머징 리밸런싱 이슈, 일본 경제보복,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