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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2

코스닥을 떠나려는 동서, 코스닥에 남기는 의미 코스닥을 떠나려는 동서, 코스닥에 남기는 의미 지난달, 동서는 코스닥을 떠나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한다는 안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되었고, 한국토지신탁 또한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안을 지난달 통과시켰습니다. 우량한 기업들이 속속 떠나는 코스닥 시장. 그렇다면 과거에 코스닥을 떠나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한 종목들은 어떤 주가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글은 데이타 정리에 시간이 걸려,예정 시간보다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ㅇ 코스닥을 떠나 더 넓은 곳으로 떠난 종목의 추억 코스닥 시장을 떠나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한 종목은 1999년 이후 43개 종목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은 코스피 종목이라고 당연히 생각되는 종목들도 많이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2016. 4. 5.
기관이 러브콜을 받는 종목에서 다음타자를 집어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주가지수의 반등,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재정절벽부담의 감소,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 등 호재성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장은 이틀연속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장에서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분명 주가지수는 반등하였으되 종목별,업종별 명암이 뚜렷하게 그려졌던 것이죠. 보통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대형주가 다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특히 대형주에서 차별화 현상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 차별화의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IT상승 vs 자동차/조선 하락 그 키는 수급! 단순 명료하게 시장은 구분 되었습니다. IT대표주들은 강세가 이어갔는데, 자동차주를 중심으로한 운수장비업종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뭐 요즘 IT가 대세라니 IT대.. 201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