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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3

4월 경제 위기설에서 공포심리를 생각 해 보다 4월 경제 위기설에서 공포심리를 생각 해 보다 매해 한두번씩은 특정월에 대한 위기설이 돌곤합니다. 올해는 4월,7월 위기설이 시장에 돌고 있습니다. 모든 위기설에는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고 그 위기설이 간혹 현실이 된 경우도 있다보니 위기설이 돌게되면 투자자들의 심리는 위축되곤 합니다. 무시하기에는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위기설들, 그 속에서 주식시장의 공포심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4월 위기설, 7월 위기설? 이번에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위기설은 4월 위기설과 7월 위기설입니다. 이를 합쳐서 4월 7월 위기설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이러한 경제 위기설은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위기설의 경우는 대우조선 회사채 4400억원 만기가 돌아오는데 이를 막지 못할.. 2017. 2. 23.
혹한 같았던 2월 증시를 되돌아보며... 혹한 같았던 2월 증시를 되돌아보며... 4년마다 찾아오는 2월 29일은 마치 2월에 하루가 덤으로 더 생긴 듯한 날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내일 삼일절 휴일에 맞추어 오늘 휴가를 내는 직장인도 많은지 아침 출근길은 여느 때보다 여유 있는 출근길이었습니다. 그런 여유 속에 창밖을 보니 지난 겨울 꽁꽁 얼어있던 한강에 얼음이 서서히 녹아가는 지금, 2월 증시를 잠시 뒤돌아보며 투자자들에게 힘들었던 2월 증시를 보내고자 합니다. ㅇ 설명절 이후 몰아닥친 악재들... 그리고 붕괴된 투자심리 이번 설명절 연휴는 제법 길었습니다. 그 제법 긴 명절 기간 글로벌 증시와 금융시장은 매일 같이 급락하였고 악재성 재료들은 연일 쏟아지면서 설명절 이후 한국증시에 대한 우려가 컸었습니다. 결국 설명절 이후 그 주에 남은 이틀.. 2016. 2. 29.
진짜 증시 폭락장은, 버블 후에 만들어 진다. 진짜 증시 상투는, 버블 후에 만들어 진다. 현재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이든, 주식시장에서 멀리 있는 일반인이든 주식시장에 조만간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을 언급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가도 폭락하고, 전 세계 경제는 유동성 함정에 빠진 듯 저금리에 유동성공급에도 불구하고 회복 기미도 보이지 않으니 증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그 공포스러운 폭락장은 버블로 인해 만들어진 폭등장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ㅇ 지난 여름, 우리는 중국 증시에서 버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았다! 반년만에 까마득한 먼 옛날 일처럼 느껴집니다만, 2014년 8월 이후 중국증시는 단숨에 150%가 넘는 초급등세가 나타나면서, 2015년 6월까지 화려한 랠리..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