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보금2

상장기업들의 배당증액, 주가에 득이될 것인가? 상장기업들의 배당증액, 주가에 득이될 것인가? 상장기업들이 배당을 늘리겠다고 줄이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삼성전자는 전일 주당 19500원을 배당하기로 최종 공시하면서 시가배당률 1%를 넘기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상장기업들이 배당 증액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년 배당증가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에 호재성 재료로 인식되는 배당증가, 과연 배당증가가 주가에 에너지를 줄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줄지어 발표되는 상장 증액 발표 기업들의 곳간이 열렸다는 표현을 쓰는 뉴스 제목이 있을 정도로, 상장기업들의 배당증액 발표는 줄을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당 19500원 배당 최종.. 2015. 1. 30.
내수 부양 41조 경제패키지, 증시에 기대를 걸어보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드디어 오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내수경기 부양 드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41조원에 이르는 경제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내수 부양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내수 경기 부양 의지, 주식시장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2분기 GDP성장, 내수 부진과 함께 실망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내수부양책이 나온 오늘, 2분기 GDP성장률이 발표되었습니다. 2분기 경제 성장률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비 3.6%성장에 그칠 정도로 경제 침체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전년동기비 3.6%성장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낮은 수준으로, 이런 경제침체 분위기로 인하여 올해 정부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1%에서 3.7%.. 201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