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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밸류2

저평가 종목군, 2017년 혹시 밸류레벨이 높은 수준이었나? 저평가 종목군, 2017년 혹시 밸류레벨이 높은 수준이었나? 종합주가지수가 오늘 장중 2500p를 깊이 뚫고 올라왔습니다. 주가지수의 승승장구 속에 훈훈해지는 증시이지만 한편으로는 차별화 장세라는 아쉬움이 낮게 되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가치주들로 구분되는 저밸류 종목군의 투자 성과는 기대와 달리 움직이면서 실망감을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장세가 지속되다보니 문득 필자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혹시? 저밸류 종목군들이 예년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었던 것은 아닐까?" ㅇ 차별화 장세, 10년에 한두번씩 찾아오지만 정작 만나게 되면 힘든 것이 현실. 지난 10월 19일자 글 "2001~03년 차별화 장세는 어떠했었나?"에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차별화 장세는 10년에 한두번씩은 찾아오곤 하.. 2017. 10. 30.
코스닥 시총 상위주, 투자에 과연 적합할까? 코스닥 시총 상위주, 투자에 과연 적합할까? 오늘은 조금 민감한 주제를 잡았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특히 헬스케어,제약,바이오)는 어느 순간부터 부정론을 제기하는 이에게는 "공매도세력"으로 몰아세울 정도의 군중심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래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종목들도 있습니다만,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 있는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과연 고평가,고밸류 종목은 과연 투자 수익을 만들어 줄까요? ㅇ 고PBR 레벨에 들어와 있는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수준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로 가면 갈수록 더 짙어지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