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기초166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한일 경제전쟁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이 전세계에 회오리를 일으키는 요즘입니다. 주말을 보낸 오늘 결국 다양한 금융지표들이 동시에 중요추세를 이탈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비관론은 힘을 얻고 그 비관론은 점점 커져 어두운 암운을 증시참여자들에게 안기는 오늘입니다. 이런 어두운 증시환경이지만 시장에 대한 극단적인 비관론은 경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특정 섹터 혹은 특정 투자 방식은 항상 언급드린바처럼 멀리해야하겠습니다. ㅇ 증시는 전저점, 외환시장은 중요 고점 돌파 : 공포심 가중 주말사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되고 8월 2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후 한일 경제전쟁에 대한 암운이 짙어지면서 한국증시.. 2019. 8. 5.
증시단상,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한 오늘 증시를 보며 증시단상,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한 오늘 증시를 보며 결국 일본은 미국의 중재안을 무시하고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였습니다. 어쩌면 7월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었던 일본이었기에 그들의 계획은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1100개가 넘는 일본산 소재/부품/장비 공급이 중단되어 한국 경제는 괴멸할 것이라는 공포심리를 키우기도 하고 있는 지금. 다행히 오전장까지는 한국증시가 그런데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역사에 중요한 악재로 남을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 전쟁. 그 하이라이트인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을 일본이 내린 오늘을 기록하며, 증시단상을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ㅇ 일본이 원한 것은 110년전 조선 :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필연적인 과정. 어쩌면.. 2019. 8. 2.
어려운장일 수록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기억하시라.(feat.연준금리인하 후) 어려운장일 수록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기억하시라.(feat.연준금리인하 후) 거대자금을 가진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게 개인은 당하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는 더욱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어 개인투자자의 컴플렉스를 감정적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생각 외로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점은 오히려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개인의 장점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미연준의 10여년만의 금리인하 후 단상을 인트로에 살짝 적으며 글을 시작합니다. ㅇ (feat! 연준금리인하 후), 복잡해진 증시 : 기관은 더 골치아플 것! 개인은? 10여년 만에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였습니다. 하지.. 2019. 8. 1.
증시 바닥은 언제일까? 저평가 기대는 있지만 성급하지 말아야! 증시 바닥은 언제일까? 저평가 기대는 있지만 성급하지 말아야! 어제 증시토크를 통해 코스피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과저평가 레벨까지 내려와있고 코스닥시장도 이번 7월 장을 계기로 버블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설명드렸습니다. 한편 어제 화요일 증시 같은 경우에는 반등이 강하게 나왔다보니 투자심리가 급해진 투자자분들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 비록, 오늘 바로 제법 깊은 하락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긴 하였습니다만 앞으로 한동안 일희일비하는 급등락 속에 투자자들의 심리도 요동칠 것입니다. 이러한 때 유의해야할 투자 포인트는 바로, 성급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ㅇ 성급함? 만용으로 이어질까 걱정된다. 필자가 지인들과 대화 중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 좀 찍어 줘바, 지금이 들어갈 때면 확!!! 확!! 질러..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