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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세17

주식양도세,금융투자소득세로 2023년 시행 : 정해진과정vs아쉬움 주식양도세,금융투자소득세로 2023년 시행 : 정해진과정vs아쉬움 어제(6/25) 기획재정부는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안을 발표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하향하면서 시작된 주식양도세 전면도입 과정이 이제 막바지에 이른 것을 실감한 어제였습니다. 어제 기재부 홈페이지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다운받아 몇번을 정독하였습니다. 오래동안 진행된 타임스케줄에 의한 정해진 과정이기에 인정하거나 기재부가 고심한 흔적을 보기도 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2023년(주식외 금융자산은 2022년)에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 안을 살펴보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ㅇ 금융투자소득세 : 꼬여있던 금융투자 관련한 세제를 정리하다. 금융상품(주식,증권,펀드 등등.. 2020. 6. 26.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지난 3월 23일 이성수의 증시토크 "개인투자자의 연일 증시 돌격 : IMF당시가 오버랩된다.(반전주의)" 칼럼을 통해, 과거 IMF직후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2020년처럼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공격적인 몰려왔음을 이야기드렸습니다. 그 시절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경제신문들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사하여 칼럼을 준비하였었지요. 그 칼럼의 하단에 정리드렸던 바처럼, 2020년 현재 주식시장은 개인주도의 장세로 확연히 굳어졌고 매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은 밀물처럼 유입되고 있습니다. ㅇ IMF시절 자료를 조사 정리하여보니 : 99년 광풍을 만든 개인 우리네 기억속 개인투자자는 언제나 호구이지요. 그러다보니 개인이 매수하면 증시가 폭망한다. 개인이 매도.. 2020. 6. 22.
주식양도세 어제 헤프닝 : 가야할길이긴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주식양도세 어제 헤프닝 : 가야할길이긴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어제 오후늦게 주식양도세 시행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자 어제 저녁8시 기재부는 이를 부인하는 "미확정"이라는 반박 기사를 내었습니다. 어쩌면 어제 오후 증시 급락을 가속화 시켰을 가능성이 높은 주식양도세 시행관련한 소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왈가왈부 격앙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식양도세 시행, 이미 7년 전부터 단계적으로 방향을 잡고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하향시켜왔지요. 그리고 2020년대 언젠가는 시행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은 유예 되어야만 합니다. 이제야 겨우 주식시장이 인정받기 시작한 이때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될일이지요. ㅇ 저의 생각 "간 본 기재부.. 2020. 6. 16.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오늘 아침 뉴스를보다보니 조선일보발 "대주주 주식 양도세 강화 1년 유예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단계적으로 대주주 기준이 낮아지던 스케쥴 대로라면 올해 2020년 연말에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금액 기준 3억원으로 하향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세수입보다 부작용이 크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었고 개인투자자분들의 단체 행동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6월 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여부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 시장에서는 모락모락 희망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ㅇ 여기서 잠깐!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스케줄이다! 대주주 양도세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온 스..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