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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정치성향2

볼커룰의 축소 : 글로벌 증시의 장기 변동성을 높이는 재료 볼커룰의 축소 : 글로벌 증시의 장기 변동성을 높이는 재료 근래, 미국 증시 이슈들을 살펴보다보면 볼커룰 전면 개정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방만한 자금 운용을 통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법인 "도드-프랭크법"에 핵심 골자인 볼커룰은 금융기관들의 족쇄로 작용되어왔다보니,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먼저 손을 보기 시작한 법안이기도 합니다. 볼커룰이 축소되어가면서 미국 금융기관들의 족쇄가 풀려가고 있는 즈음의 상황을 보다보면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인 점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느낌도 함께 떠오르게 됩니다. ㅇ 2008년 금융위기 : 방만했던 금융기관의 자금 운영이 통제되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만 하더라도 투자은행, 상업은행 가릴 것 없이 공격적인 투자.. 2018. 6. 7.
주식투자 성패 : 지지 정당 집권 여부와 상관없다.(버핏 사례를 보며) 주식투자 성패 : 지지 정당 득세 여부와 상관없다.(버핏 사례를 보며) 한국 사회에서 모임 자리에서 주의해야할 대화 주제 3J(3가지 "ㅈ")가 있습니다. 정치,종교,지역에 관한 주제가 바로 그것이고 그러다보니 모임 분위기를 위해서 3J는 최대한 자제되어지곤 하지요. 그렇게 민감하기에 증시토크에서 정치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이 중 정치 관련 주제로 증시토크 주제를 잡았습니다. 다만 민감할 수 있는 특정 정당의 지지/반대 여부의 내용이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집권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로 주식 투자 결정을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참고자료로 워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사례를 분석하여보았습니다.) ㅇ 지지한 정당이 집권하였으니 혹은 반대한 정당이 집권하였으니 :.. 201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