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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분석리포트2

갑자기 늘어난 호재성 루머, 증권가찌라시로 본 증시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어제 증시 정말 오랜만에 강력한 반등을 만들어내면서, 그 전날 언제 하락했냐는 듯 훈훈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1900p를 넘어섰고, 코스닥지수도 1.8%의 높은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어제 증시를 종일 보다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증권시장에 굵진한 호재성 루머가 많이 지나갔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LG화학 대량클레임 루머처럼 허위로 밝혀진 것도 있지만, 6월내내 힘들었던 증시에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증권가찌라시는 한번 정도 다시 열어봐야할 듯 싶습니다. ㅇ 증권가찌라시... 메신저를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전달되는 증권가 소식 주식시장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증권사나 증권투자관련 회사에 다니는 분들과 증권메신.. 2013. 6. 19.
GS건설 어닝쇼크, 애널리스트는 대나무숲에 다빈치코드를 남기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근간에 증시흐름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습니다. 코스닥시장은 그나마 훈기가 불고 있지만 거래소시장은 대북이슈에 힘을 받지 못하고, 여기에 지난주에는 GS건설의 어닝쇼크로 인하여 분위기가 흉흉해 졌습니다. GS건설 1분기 실적 예상치를 증권사들은 500억원정도의 영업이익 흑자로 전망했지만, GS건설은 1분기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GS건설은 이틀연속 하한가에 이르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어있는 대기업의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은 아연실색하였고, 결국 GS건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애널리스트들에 대하여 비난의 화살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은 분석을 정확히 못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