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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228

한국 주가지수 3,000p는 어느 자리일까? 혹시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시 바닥은? 한국 주가지수 3,000p는 어느 자리일까? 혹시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시 바닥은? 한국증시가 주가지수 3,000p 자리에서 4개월 음봉 하락 후에 최근 등락만 반복하다 보니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등장하는 듯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최악의 상황도 떠올리는 투자자분들도 있으실 듯합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인투자자분들 중에는 한국증시가 제2의 IMF 사태를 경험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 많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염려는 현재 한국증시의 위치를 가늠하다 보면 조금은 사라지실 것입니다. ▶ 한국증시의 현 위치는 “계륵”. 중간지대에 있다.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때 증시 토크를 통해 저는 “트램펄린 효과”라는 필자가 만든 새로운 용어를 거의 매일 사용하였었습니다. 주식시장이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 2021. 10. 22.
주식투자 급하게 투자하면 결과를 망친다. (투자전략은 진득하게 이어가야) 주식투자 급하게 투자하면 결과를 망친다. (투자전략은 진득하게 이어가야) 주식투자에 대하여 투자자들은 매우 매끈하게 매일 상승하는 수익률 기대합니다. 작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15개월여 동안은 그러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도 중간중간 작은 조정장이 찾아오면 투자자들은 괴로워하였고, 올해 하반기 들어 하락추세 속에 주식시장이 있다 보니 주식투자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식투자는 한편 수익률 변동을 인정하고, 자신의 투자전략을 진득하게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단순히 주식을 장기 보유가 아닌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켜가야만 합니다.) ▶ 아무리 훌륭한 투자전략도 증시 변동에 흔들리면 말짱 도루묵 주식시장에는 끊임없이 뉴스와 정보가 쏟.. 2021. 10. 20.
주식시장은 10월 이후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었다. 올해도 재현될까? 주식시장은 10월 이후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었다. 올해도 재현될까? 우연히, 주말 사이 미국 증시의 1년간의 평균 퍼포먼스 차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여름까지 힘차게 달리던 증시가 가을 전후로 잠시 조용해지고 늦가을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하는 패턴이 그 도표에서 한눈에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늦가을 바람을 맞으며 출근하며 한국증시에서는 어떠할까 싶어 간단히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1년 연초부터 20년간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양 시장의 평균적인 지수 움직임은 어떠했는지 그 자료를 살펴보니 제법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 2001년 연초부터 2020년 연말까지 1년 동안의 증시 움직임을 평균하여 보니 주식시장에는 “Sell In May And Go away”라는 격언이 .. 2021. 10. 18.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이슈는 더는 악재가 아니다. 대신 호소식은 호재!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이슈는 더는 악재가 아니다. 대신 호소식은 호재! 추석 연휴를 보내고 코로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기면서 시장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 증시에 부담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더는 코로나 이슈는 증시의 악재가 아님을 강하게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즉, 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고 오히려 진전 소식은 호재로 증시에 작용할 것입니다. 그 이유! 함께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공감하시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 해 봅니다. ▶ 코로나 확진자 폭증에 덜덜덜? 백화점에 사람들은 인산인해 그리고!!! 추석 연휴를 보내고 코로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으면서 사회적 우려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만약 작년 같았다면 거리에 사람들은 사라지고 그야말로 집콕, 방에만 있었겠..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