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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3

코스닥지수 바닥 아직 멀었다. 버블의 꿈에서 깨어야 코스닥지수 바닥 아직 멀었다. 버블의 꿈에서 깨어야 저의 칼럼에서 코스닥 지수에 대한 커멘트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달 말 언급드린바처럼 코스닥 시장 자체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강성주주들의 영향으로 버블자체를 언급하게 하지 못하는 압박이 있었다보니, 이에 대해 버블을 말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오랜기간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간간히 코스닥과 제약 버블을 언급하였을 때 쏟아졌던 비난과 악플은 도를 지나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랜 꿈 속에 있던 개인투자자분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기에 조금 강하게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빨리 버블의 꿈에서 깨어나라"고 말입니다. ㅇ 코스닥 시장, 아직도 가격버블을 넘어 심리적 버블 영역에... 필자가 종종 증시가.. 2019. 7. 4.
코스닥 650p돌파, 흥분된 심리를 다스려야 생존한다. 코스닥 650p돌파, 흥분된 심리를 다스려야 생존한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코스닥지수가 2008년 5월 마지막 거래일 이후 거의 7년만에 650p에 올라섰습니다. 그 이후 7년이라는 장기 약세장, 2009년 이후 2014년까지 6년에가까운 박스권에 갇혔던 코스닥지수는 추세를 돌리고, 호황기에 지수대로 접어들고 있다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할 때일 수록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흥분된 심리를 가라앉혀야만 냉정하게 매매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 코스닥 650p돌파, 여의도는 점점 달아오르고있다. 코스닥시장의 강세는 시장 참여자들의 마음도 흥분시키고 있다 여의도에 사무실을 두고 여의도의 낮과 밤을 보다보면, .. 2015. 3. 26.
바이오주, 코스닥을 뜨겁게 달구긴하는데 바이오주, 코스닥을 뜨겁게 달구긴하는데 바이오주 열풍 속에, 코스닥 거래대금이 거래소를 앞질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거래소를 앞지르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또 다시 6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린 1등 공신은 바이오주로 통칭되는 바이오시밀러,줄기세포,생명의학 관련주들의 급등이었습니다. 바이오주의 강세 속에 뜨거워진 코스닥시장. 상승이 좋긴하지만.... ◈ 바이오주들이 코스닥 종목 상승률 상위에 랭크되며 코스닥 시장의 장중 거래대금은 거래소를 앞지르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거래소 시장의 거래대금을 16일(월) 오전장에 앞질렀습니다. 시가총액규모가 거래소에 ..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