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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4

개인이 절대적인 코스닥의 신용융자 레벨 : 부담스럽다. 개인이 절대적인 코스닥의 신용융자 레벨 : 부담스럽다. 5월 증시가 무겁게 흘러가는 가운데, 필자의 눈엣가시처럼 계속 조회되는 통계가 있습니다. 바로 코스닥 시장에서의 신용융자 추이입니다. 올해 초 반등세가 나오자 바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용융자가 급증하며 작년 가을 급락장 직전수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레버리지를 써야 부자된다는!!!"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필자의 주변에서 레버리지를 쓰고 증시에서 생존한 이들은 없었습니다. ㅇ 개인 매매 비중이 80%가 넘는 코스닥 시장 개인, 기관, 외국인 이 투자주체는 중요한 증시 3대 축입니다. 자금의 특성상 기관과 외국인은 유동성과 안정성을 위해 유가증권시장을 선호하고, 코스닥 시장은 그 가격 변동성과 성장성이라는 기대 때문에 큰 수익률을 .. 2019. 5. 22.
코스닥 600돌파, 역사를 다시 쓸것인가? 코스닥 600돌파, 역사를 다시 쓸것인가? 코스닥지수가 2월 4일 목요일에서 600p를 회복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6년 8개월... 80개월여만에 코스닥지수는 600포인트를 회복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심화되던 시점 600p가 붕괴된 이후 6년 8개월만에 600p를 회복하였고, 2009년 5월 이후 6년여간의 박스권의 상단부를 확실히 뚫어준 의미있는 상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스닥지수가 역사를 다시 쓸 것인가의 여부에 투자자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습니다. ▶ 코스닥 지수의 역사를 다시 되곱아 보다. 코스닥시장은 1997년 이전만 하더라도 장외시작으로 불리우던 정말 소외된 시장이었습니다. 마치 서부 황야를 걸어가다 만나는 초라.. 2015. 2. 6.
월단위의 시각, 투자심리를 안정시키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여의도에 모처럼 큰 비가 내리듯, 오늘 종합주가지수의 낙폭이 제법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를 듯 하다가도 내려가고, 내려갈듯 하다가도 올라가는 증시흐름을 보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장 뿐만 아니라 계좌잔고를 매일 체크하다보면, 요즘처럼 등락이 거듭되는 장에서는 오히려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게 됩니다. ㅇ 흔들리는 차안에서 코앞만 바라보면, 멀미가 생기듯.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다른이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하여 스마트폰을 많이 보게 되지요. 흔들리는 차안에서 바로 코앞 30cm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다보면 얼마 안되어 멀미가 느껴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멀미.. 2014. 8. 21.
큰대형!주가 길을 뚫었으니, 이젠 동생주가 진격할 차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어제 종합주가지수가 다시금 2000p를 회복한 이후 시장은 오늘도 2000p고지에 안착시키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생각 해 보면, 지난 8월 말, 정확히는 8월 22일 이후 대략 한달여간 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장세로 흘러가다 보니, 개별 종목과 중소형주 그리고 코스닥시장이 소외된 분위기가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서서히 시장에 다른 변화가 나타나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큰형님(대형주)가 주가지수 2000p까지의 큰 길을 전격적으로 뚫고 뒤 이어 중소형주,코스닥주들이 진격하려는 흐름이 목격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ㅇ 대형주, 외국인과 연기금의 화력으로 종합주가지수 2000p를 탈환하다. 외국인과 연기금의 꾸준한 ..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