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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2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템플턴경의 격언을 되새겨보다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템플턴경의 격언을 되새겨보다 2008년 96세의 일기로 작고한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 경. 그에 말한마디 한마디는 책으로 엮여져 있는 등 많은 이들에게 투자 현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수많은 투자 명언 중에 가장 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말은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속에서 죽는다"는 격언입니다. 사람들과 주식시장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때, 이 말을 하곤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사래를 치며 반대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요. ㅇ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난다. 2019년 현재 증시는 길게보자면 2008년 연말 이후부터 이어진 상승장으로도 볼 수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보자면 .. 2019. 3. 14.
분산투자의 필요성, 증시 불안 국면에서 다시 강조하다. 분산투자의 필요성, 증시 불안 국면에서 다시 강조하다. 이번주 우리증시는 한국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로인하여 만들어진 변동성 장세 속에 투자심리는 위아래로 요동치는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찾아오는 불안한 장세를 경험하고 나면 개인투자자분들이 공통적으로 뒤늦게 후회하는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분산투자"입니다. ㅇ 과거에 비해서 1인당 보유종목수는 늘었지만... 한국예탁원결제원은 매해 3월이 되면 "12월 상장법인 주식투자자(실질주주) 현황"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그안에 자료를 보다보면 현재 한국 내 투자자들의 특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인당 보유 종목수 추이, 원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위의 표는 12월 결산 상장법인 ..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