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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띠기2

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예전에 비하여 개인투자자분들이 차분하시긴 합니다만, SNS나 저의 칼럼 속 답글들을 보다보면 마음이 급하신 개인투자자분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심지어 제 지인들 중에도 "며칠만에 한방 먹을 수 있는 종목 좀"이라고 묻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듯 빨리 대박 수익률을 만들려하는 심리는 오히려 스스로를 쫓기는 투자 상황에 몰아넣고 맙니다. 10월을 마무리하는 오늘,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길 바라며 증시토크 시작하겠습니다. ㅇ 하루하루 지수와 주가에 요동치는 투자심리 (라떼는 말이야....) 주가지수 ±1% 등락은 그저 보합수준의 등락이었습니다. 급등락이라는 명함 자체를 꺼낼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 현재 주가지.. 2020. 10. 30.
데이트레이딩의 급증 속 거래대금의 폭증 : 너무 급한 투자자 데이트레이딩의 급증 속 거래대금의 폭증 : 너무 급한 투자자 역사적 유례가 없는 큰 규모의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의 증가와 함께 증시로 자금이 유입된 2020년은 한국 증시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다는데 의를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투자 분위기를 보다보면 너무 급한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단기투자 성향이 강해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개인투자자의 투자심리를 엿보다도면, 빨리 부자가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 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요즘입니다. ㅇ 오치기 투자?... 2020년 주식시장에는 새로운 신조어가 참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동학개미운동, 주린이, FOMO증후군 등등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신조어를 예전에 비해 많이 보게 되는데 최근에는 오치기라는 특이한 단어가 생겼더군요. 과거에 파생 시장에..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