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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31

주가차트를 볼 때는 로그(log)차트로 보시라 [주린이 필독!] 주가차트를 볼 때는 로그(log)차트로 보시라. [주린이 필독!] 금요일이어서일가요? 오늘은 증시토크 주제가 잘 떠오르지 않는 날인가 봅니다. 그런데 문득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평소와 다른 주제로 증시토크를 준비하였습니다. 경제방송 출연 후 앵커분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차트 기능 중 로그(log)차트를 활용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처음 접하셨다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로그차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HTS나MTS의 차트의 디폴트 설정으로만 사용하시다보니 로그차트를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추세를 분석하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로그차트를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ㅇ 로그 차트가 뭐에요? 우리 학창시절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던 로그(log) 기억나실 겁니다. 필자는 학창시절가 주입식.. 2020. 8. 21.
쉬엄 쉬엄 가도 좋으니 주식시장 오래 앞으로 나가길 쉬엄 쉬엄 가도 좋으니 주식시장 오래 앞으로 나가길 주식시장을 뒤돌아보면, 한시도 편한 날이 없었던 듯 합니다. 미중 갈등이 부상하면서 홍콩이 뜨거운 감자로 증시 전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독 올해 악재가 쏟아지는 듯 하지만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매년 반복되는 현상일 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시장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 유동성에 장중 흔들림 후 반등이 한동안 반복되었지요.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는 3월말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에 종목단위에 주가 피로도가 높아져 있기도 합니다. 참으로 복잡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문득, 쉬엄쉬엄 가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글쓰기에 앞서 : 쉬어가도 좋다는 말은 폭락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ㅇ 내게 가장 마음 편한 증.. 2020. 5. 28.
증시가 무거워지니, 슬슬 악재들만 보이지만 : 뒤에 기다리는게 있다. 증시가 무거워지니, 슬슬 악재들만 보이지만 : 뒤에 기다리는게 있다. 5월 이후 증시가 무겁게 흘러가기 시작하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악재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듯 합니다. 어제 증시토크를 통해 "손실회피심리"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설명을 드렸지요. 현재 주가지수 1900p영역대에서 살짝 시장이 무거워지니 이런저런 악재들이 눈에 크게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뒤에 든든한 백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ㅇ 증시가 은근히 눌리니 : 스트레스 받는 개인투자자 이번주 들어 시장이 은근히 눌리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장중 1960p를 보고난 후 시장이 밀리기 시작하니 그 조정폭이 크지 않음에도 투자자들은 은근히 높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2020. 5. 14.
뒤숭숭하고 어지러운 주식시장 : 오히려 편안히 바라보다. 뒤숭숭하고 어지러운 주식시장 : 오히려 편안히 바라보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 소식에 증시가 연 이틀 째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우리와 커플링 되어 움직여야할 중국증시나 여타 아시아 증시는 고요한데 한국 증시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그 공포감이 극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답글 및 다양한 반응들을 보다보면 지금 현재 투자자들이 매우 심리적으로 날카로워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언급드린바처럼 감정이 지배하는 증시 그 자체입니다. 이런 시장 속에서 저는 오히려 담담히 무감각하게 증시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날카로워진 사람들 : 지인이 겪은 사회적 군중심리 필자의 지인 중에는 큰 회사에 콜센타에서 근무하는 분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하여주는 그 회사에서 최우수 상담원이..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