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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매수3

시월의 마지막밤은 프로그램매수잔고를 남겼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 입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거래일, 10월 31일 이었습니다. 쓸쓸한 늦가을 아니랄까바 날씨도 쌀쌀하더군요.아침에 농담삼아 사람들에게 10월의 가장 큰 수혜주는 "가수 이용" 이다.이야기를 했습니다. 반응은 날씨처럼 썰렁하더군요. 가수 이용의 히트송 중에는 "잊혀진 계절"이 있습니다.가사가 참 잘만들어져서인지, 인기절정의 가수 김범수가 리메이크 했지요. 가사에 초반에 들어보면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제 생각에는 이 노래의 가장 애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시월의 마지막날.. 마지막 밤... 시장은 크게 상승했지만.. 남겨놓은게 있습니다..그날의 쓸쓸했던 기억이 남은게 아니라.. 주식시장에 짐을 남겨놓았습니다... 2012. 10. 31.
상반기 마감, 코스닥시장 vs 거래소시장 드디어 2009년의 상반기가 마감되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증시 작년의 악몽과 같은 하락장을 위로해줄 정도의 상승을 보여주며 마감하였습니다. 거래소 23%,코스닥 46% 업종지수 상승률은 이번 2009년 상반기가 얼마나 강한 상승장이었는지를 다시금 되곱아보게 합니다. 지난 1,2월은 금융위기의 후폭풍으로 증시가 힘을 쓰지 못하였지만, 3월들면서 본격화된 경기회복기대와 유동성장세로 글로벌증시의 상승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증시도 강한 상승세 보여주었습니다. ㅇ 상반기 KOSDAQ 그리고 중소형업종 Win 지난 상반기는 그야말로 코스닥시장과 중소형종목들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스닥 46%,거래소소형업종지수 46%,중형업종지수 31%상승하였다는 것만 보더라도 개별주장세속에서 주가지수가 따.. 2009. 6. 30.
증시 이제 다 쉬었는가.. 갈길을 가세 시장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대한민국 정국의 불안속에서도 시장은 강건하게 흘러가고 있다.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적인 위협속에서도 계속이어지는 외국인의 매수세는 거래소시장을 강하게 뒷받힘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의 기관의 매수세는 코스닥의 탄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5월한달, 거래소는 1400p를 중심으로한 가는박스권, 코스닥시장은 500~550p의 박스권을 형성하였다. 개별종목중, 크게 상승한 종목들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3,4,5월 상승장에 소외되었던 종목들은 꿈틀꿈틀 저점을 올려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 방향은 어디로 갈것인가. ㅇ 원달러시장 심상치 않은 모습 원달러 환율의 흐름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1250원에서는 지지가능성이 보였던 원달러환율은 12..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