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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DS프리미엄2

남미 금융위기, 체력이 강한 국가에는 중장기 호재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요즘은 아르헨티나 이야기가 잠시 소강국면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아르헨티나발 남미 금융위기는 현재진행형으로 불이 꺼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테이퍼링의 추가적인 진행으로 남미발 악재는 다시금 시장에 부상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는 것이죠. 그런데, 남미발 위기를 곰곰히 보다보면, 문득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 때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비규환의 아시아외환위기 당시의 아시아금융시장이었지만 배아프게도 유럽과 미국증시는 승승장구하였습니다. ㅇ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유럽과 미국증시는 승승장구 우리에게는 IMF시절로 통용되는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 태국 바트화의 폭락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호랑이 국가들을 모두 거지꼴을 만들었던 그래서 아시아국가들.. 2014. 2. 5.
한국증시 하락장으로 볼 수 없는 강한내면의 힘!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최근 증시 쉽지만은 않은 요즘입니다. 종합주가지수는 3주째 하락하면서 급기야 지난주에는 1900p를 장중이탈하기도 하였고, 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 이슈로 지난주 후반 주가지수가 허무하게 560를 넘어섰던 지수가 540p까지 밀려내려갔습니다. 4월내내 대북이슈와 미국에서 발생한 보스톤 마라톤테러, 여기에 미국 비료공장 폭발사고 등 나쁜일만 계속 이어지는 국내외 분위기속에 수급측면에서도 녹녹치 않은 장세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조정장 과연 하락장으로 볼 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 안에서 시장의 강한 모습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ㅇ 외국인의 매도 강공 속에서... 지난 3월 이후 외국인들은 매도만 이어왔습니다. 뱅가드 인덱스교체라는 중..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