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61 아무리 완벽한 전략도, 어설픈 레버리지에 무너지고 만다. 아무리 완벽한 전략도, 어설픈 레버리지에 무너지고 만다.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재테크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자기자본보다 몇배 큰 타인자본(부채,빚)을 끌어와서 지렛대처럼 높은 수익률을 들어올리고자하는 것이 바로 레버리지 이지요.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어설픈 레버리지가 전략을 무너트리고, 심지어는 천재들도 투자금을 휴지조각처럼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ㅇ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98년 사태. 천재들의 전략을 무너트린 레버리지. LTCM은 금융천재들의 집결체라 할 수 있는 헤지펀드였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숄즈와 머튼 등 천재들이 경영진에 참여하였고 그 만큼 세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LTCM 사태가 터지기 직전까지 그 성과는 대단하였습..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