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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후의 걱정과 공포, 이번 주에 빨리 끝났다. 공매도 재개 후의 걱정과 공포, 이번 주에 빨리 끝났다. 이번 주 5월 3일 공매도가 재개되기 전후로 증시가 잠시 흔들거렸습니다. 4월 말이었던 지난주에는 마치 공매도 영향이 먼저 반영되듯 증시가 살짝 출렁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고요하지 않나요? 공매도로 인하여 이번 주 ‘대폭락!’해야 했을 증시는 은근슬쩍 돌아섰습니다. 코스피든 코스닥시장이든 말이죠. ▶ 시작에 앞서 : 확실히 공매도에 대한 묻지 마 반감은 크게 줄어들었다. 공매도를 키워드로 달은 칼럼을 쓴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1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개인투자자의 공매도에 대한 반감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공매도 관련 토론회가 개최되려다 토론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소문도 있었을 정도.. 2021. 5. 7.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발언 헤프닝이 증시에 던지는 시사점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발언 헤프닝이 증시에 던지는 시사점 5월 4일 장 마감 이후부터 5일 휴일을 보내는 동안 글로벌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필요성 발언에 글로벌 증시 급락장이 발생하였다가 옐런 재무장관의 원론적인 “금리 인상 예측과 권고하지 않는다”라는 발언으로 글로벌 증시는 안정세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 동안에 발생한 헤프닝에는 금융시장과 증시에 몇 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 자넷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 영리한 잽 펀치 왠지 모르겠습니다만, 자넷 옐런에 대한 사람들은 완화적 정책을 좋아하는 비둘기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옐런 재무장관이 연준의장이었던 시절 양적 완화 축소와 금리 인상을 큰 충격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시장과 소통하면서 매파적 정책인 테이퍼링.. 2021. 5. 6.
코스닥 시장 유독 심한 낙폭 : 해답은 수면 아래에 있다. 코스닥 시장 유독 심한 낙폭 : 해답은 수면 아래에 있다. 공매도가 5월 3일 재개되기 전 주부터 코스닥 시장의 낙폭은 유난히 컸습니다. 만약 오늘까지 하락한다면 제법 큰 음봉과 함께 6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할 것입니다. 지난 4월 중순 코스닥 1,000p를 돌파하며 천스닥의 명예를 누렸던 코스닥 시장이 연일 하락하니 투자심리도 급격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 유독 강하게 찾아온 코스닥 하락 이유 : 밸류에이션 지난 4월 13일 증시 토크 “코스닥 1,000p 탈환과 20여 년간 코스닥 시장의 기억 그리고 그 안에서 찾는 코스닥”에서 코스닥 1,000p 돌파와 그 역사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면서 코스닥 지수가 아직도 2000년 초반에 만든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드렸습니다. “코스.. 2021. 5. 4.
5월 증시 변수 : 공매도 재개, 고객예탁금 증감, 외국인 매매 그런데! 5월 증시 변수 : 공매도 재개, 고객예탁금 증감, 외국인 매매 그런데! 5월 증시가 시작된 오늘은 증시에 큰 변수가 2가지 기다리고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는 저의 글과 증시 관련 뉴스에서 자주 다루어진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는 날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4월 말 고객예탁금에 큰 노이즈를 만든 SKIET 청약 증거금이 환불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 변수는 결국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와 개인투자자의 매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지요. 5월 증시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 요란했던 공매도 재개 : 조용하다. 5월 3일 드디어 공매도가 재개되었습니다. 지난 1월까지만 하더라도 공매도가 재개되면 증시가 무너질 것이라는 공포감이 개인투자자에게 가득하였고 예정대로 3월에 공매도가 재개되면 주식을 팔.. 2021. 5. 3.
5월이 오면 주식을 팔아라? 셀인메이(Sell in May) 뉴스가 쏟아지는데 5월이 오면 주식을 팔아라? 셀인메이(Sell in May) 뉴스가 쏟아지는데 매년 특정 시기가 되면 주식시장을 설명하는 키워드들이 등장합니다. 연말에 산타 랠리, 연초에 1월 효과, 한여름에는 섬머랠리 등이 대표적이지요. 그런데 5월이 다가오니 이 키워드가 뉴스에서 쏟아집니다. 셀인메이(Sell in May) ▶ 5월에는 주식을 팔아라? 매년 5월이 다가오면 셀인메이(Sell in May)에 관한 경제 뉴스가 자주 등장합니다. 5월에 주식을 팔아야 하는 여러 가지 논리들이 등장합니다. 연초에는 여러 가지 기대감과 정책들이 집행되지만, 한해의 중반이 지나가면 재료들이 소멸하기에 증시에 모멘텀이 약해진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5월에 매도한 주식을 6개월 뒤인 11월(연말 즈음)에 매수하면 싼 가격에.. 2021. 4. 30.
못난이 업종들 철강, 조선, 건설, 화학주들의 변신 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다. 못난이 업종들 철강, 조선, 건설, 화학주들의 변신 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다. 2010년대 내내 철강, 조선, 건설주, 화학업종들은 그야말로 못난이 종목군들이었습니다.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철강, 화학, 조선, 건설업종에 대표 종목들의 주가는 2010년대 내내 하락하였고 심지어는 생존 위기에 놓였던 종목들도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이들 업종에 몰리는 매수세는 대단합니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따로 없을 정로 강한 흐름. 마치 예전 나미 씨의 가요 “빙글빙글”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 오늘 증시 토크는 절대 특정 업종에 대한 매매 의견이 아닙니다. 오해 금물 ] ▶ 참으로 주가가 못났다며 무시당하던 업종들의 변신 [오늘 지지부진한 시장에도 과거 못난이 업종들은 강세] 철강, 화학, 조선, 건..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