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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가지수 3,000p는 어느 자리일까? 혹시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시 바닥은? 한국 주가지수 3,000p는 어느 자리일까? 혹시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시 바닥은? 한국증시가 주가지수 3,000p 자리에서 4개월 음봉 하락 후에 최근 등락만 반복하다 보니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등장하는 듯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최악의 상황도 떠올리는 투자자분들도 있으실 듯합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인투자자분들 중에는 한국증시가 제2의 IMF 사태를 경험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 많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염려는 현재 한국증시의 위치를 가늠하다 보면 조금은 사라지실 것입니다. ▶ 한국증시의 현 위치는 “계륵”. 중간지대에 있다.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때 증시 토크를 통해 저는 “트램펄린 효과”라는 필자가 만든 새로운 용어를 거의 매일 사용하였었습니다. 주식시장이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 2021. 10. 22.
금융주들의 은근슬쩍 상승세 속, 52주 신고가 도전하는 금융주들도 늘고 있다. 금융주들의 은근슬쩍 상승세 속, 52주 신고가 도전하는 금융주들도 늘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 등의 금융업종은 오랜 기간 시장에서 못난이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010년대 시장금리가 내림세에 있을 때는 수익을 잘 만들고 있더라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면서 밸류트랩(저평가되었어도 계속 주가가 안 움직이는 현상)의 교과서가 되고 말았지요. 최근 금융업종에 속한 종목들의 주가 상승은 괄목상대하게 합니다. 은근슬쩍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지요. 오늘 증시 토크에서는 금융업종의 흐름을 담담하게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 오늘 칼럼은 매매/추천 의견이 절대 아닙니다. 오해 금물!) ▶ 2010년대 밸류 트랩의 상징 금융업종 2010년대 내내 은행, 보험, 증권주들은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였습니다. 이익.. 2021. 10. 21.
주식투자 급하게 투자하면 결과를 망친다. (투자전략은 진득하게 이어가야) 주식투자 급하게 투자하면 결과를 망친다. (투자전략은 진득하게 이어가야) 주식투자에 대하여 투자자들은 매우 매끈하게 매일 상승하는 수익률 기대합니다. 작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15개월여 동안은 그러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도 중간중간 작은 조정장이 찾아오면 투자자들은 괴로워하였고, 올해 하반기 들어 하락추세 속에 주식시장이 있다 보니 주식투자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식투자는 한편 수익률 변동을 인정하고, 자신의 투자전략을 진득하게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단순히 주식을 장기 보유가 아닌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켜가야만 합니다.) ▶ 아무리 훌륭한 투자전략도 증시 변동에 흔들리면 말짱 도루묵 주식시장에는 끊임없이 뉴스와 정보가 쏟.. 2021. 10. 20.
매년 연말, 개인 수급에 공백이 발생했는데, 연말 변수가 올해도 반복된다면? 매년 연말, 개인 수급에 공백이 발생했는데, 연말 변수가 올해도 반복된다면? 갑자기 겨울이 찾아온 듯 날씨가 차가운 요즘입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 연말도 성큼 다가온 듯하더군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이슈가 뉴스로 계속 등장하지요.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이슈는 올해도 반복되는 듯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연말, 개인투자자의 수급은 정말 자리를 비우는 것일까? 2020년 동학 개미 운동 이후, 개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에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 매년 연말, 12월에 개인투자자는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매년 연말로 다가갈수록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회피하기 위한 매물이 등장하다 보니 연말에 개인투자자의 순매도가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발생합니다. 201.. 2021. 10. 19.
주식시장은 10월 이후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었다. 올해도 재현될까? 주식시장은 10월 이후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왔었다. 올해도 재현될까? 우연히, 주말 사이 미국 증시의 1년간의 평균 퍼포먼스 차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여름까지 힘차게 달리던 증시가 가을 전후로 잠시 조용해지고 늦가을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하는 패턴이 그 도표에서 한눈에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늦가을 바람을 맞으며 출근하며 한국증시에서는 어떠할까 싶어 간단히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1년 연초부터 20년간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양 시장의 평균적인 지수 움직임은 어떠했는지 그 자료를 살펴보니 제법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 2001년 연초부터 2020년 연말까지 1년 동안의 증시 움직임을 평균하여 보니 주식시장에는 “Sell In May And Go away”라는 격언이 .. 2021. 10. 18.
주식시장 바닥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 : 느긋한 기다림을 요구하는 증시 주식시장 바닥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 : 느긋한 기다림을 요구하는 증시 하반기 들어 진행된 조정장 그리고 9월 추석 이후 빠르게 전개된 조정장은 이번 주를 보내며 브레이크를 잡은 듯합니다. 잠시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찝찝한 부분이 있습니다. 큰 하락장은 아니지만 기간 조정에 주가지수 기준 –10% 수준의 조정장이었다 보니 투자심리가 많이 지쳐있습니다. 빨리 급반등하여 다시 주가지수가 지난여름 고점까지 치솟았으면 하는 게 투자심리입니다만, 살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 조정장의 종류 3가지 : 단순 조정장, 중급 하락장, 대폭락장 필자는 조정장을 지수 낙폭 규모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합니다. 주가지수가 –10% 정도 하락하는 단순 조정장, 주가지수가 –20%~-30% ..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