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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의 길 -3- 회사 이익실적을 내는 종목에 투자하라 성공투자의 길 -3- 회사 이익실적을 내는 종목에 투자하라 주식투자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종목의 선정에 있겠다. 수많은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종목을 찾기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정답이라고 할만한 종목을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주식투자 종목을 선정할 때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 몇 가지 중에 오늘 이야기하는 “이익”을 내어주고 미래에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의 선정은 주식투자의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여기서 “이익을 내어주는 회사”라함은 주식투자에 매매차익에 따른 투자자의 이익이 아닌 회사의 경영실적에 따른 이익을 의미한다. 이 이익은 배당의 근본이 되며, 이익의 증가는 자기자본의 증가에 따른 자산가치 증가를 가지고 오는 중요한 실적이다. 또한 투자론 관점에서 접근하여보면,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 2009. 1. 20.
투자성공으로 가는 길 2.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자. 투자성공으로 가는 길 2.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자. 부동산투자가 주식투자보다 투자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이유는 가격의 변동성이 낮다는 점 이외에, 투자한 부동산(아파트,오피스텔,원룸 등)에서 발생되는 임대수익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는 부동산투자와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되지 않는 것인가? 주식투자방법 중에 하나인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찾아 투자한다면 부동산과 같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될 수 있게된다. ㅇ 고배당 종목에 투자하라 고배당종목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1년에 1번 또는 2번 발생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다. 주식회사는 결산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금을 의결하며 이.. 2009. 1. 20.
주식투자 성공비술 1.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을 피하라 증권계에 아는 지인들과 증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장이 상승장이거나 하락장이거나 가릴 것 없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시황이 너무 어려워”이다. 상승장일 때는 언제가 상승의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전문가들이어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지게하고 하락장일 때는 증시하락에 따른 자산의 감소 등의 손실이 따르기 때문이다. 결국은 앞날의 주가 향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불확실한 투자의 세계에서도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은 있으며 오늘부터 그 방법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다. ㅇ 투자기업의 재무리스크를 낮추자. 일단 개인투자자가 직접투자시에 손실이 나는 이유를 생각하여 보자. 가장 많은 예가, 급등하는 주식을 무리하게 추격매수하여 급락에 따.. 2009. 1. 19.
건설사 구조조정 살생부, 발표임박으로 흉흉했던 건설업종 1월 19일 월요일 증시는 이번주에 있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의 기대감으로 기분좋은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만, 건설업종에 일부 종목군들은 차가운 기운이 돌았습니다. 과거 1998년~1999년 사이에 있었던 전 기업적인 구조조정 이후, 10년만에 정부차원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건설/조선업종에서 추진중인 가운데, 그 발표일 22일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잠정적 C,D등급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이는 건설사 10여개회사의 명단이 돌았습니다. C,D등급으로 편입된다는 것은 은행에서의 자금 지원이 막힌다는 뜻이고 결국 회사의 존폐의 기로에서 사망의 길로 빠져들게 되는 살생부와 같은 것이기에, 많은 건설/조선사들이 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편입 가능성이 있었던 기업들은 여기저기 살생부에서 빠지기 위한 노력을 .. 2009. 1. 19.
10년간의 주식시장에서의 짧은 단상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을 이 주식시장에 몸을 담았습니다. 갖 주식시장에 참여하였을 때, 파죽지세로 수익률을 달리던 어떤분은 조용히 어느순간 주식시장에서 떠나기도 하였고, 어떤분은 큰 손실로 괴로워하기도 하였고, 그래도 몇몇분은 큰 돈을 버시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종합주가지수 월간차트를 약간 흑백사진처럼 효과를 넣어 올려보니 10년이라는 시간이 쾌속정을 타고 돌아간듯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고보니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주식시장은 결국 올라주었네요. 99년에 처음 증시에 참여하였을 때는 멋도모르고 아무 주식이나 사면 다 돈을 벌던 시기 2000년 밀리니엄 버블 붕괴 때는 허접한승리감에 도취가 패배자로서의 자괴감으로 하루하루 괴로워했던 시기가 기억이 납니다. 2000년의 폭락장에서 나락으로 빠진 경험은 .. 2009. 1. 18.
함박눈오는 여의도,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눈오는 여의도 길건너 증권거래소를 보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옆에 여의도우체국건물이 더 눈에 띄이네요. 앙상하게 남은 나무가지사이로 함박눈이 흩날리면서 아침일찍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도로는 흰눈으로 덮혔습니다. 고단했던 2008년의 증시를 눈으로 덮고 가려는듯 세차게 눈은 내리더군요. 봄이되면 따뜻한 증시가 다시 찾아오길 빌면서, 여의도의 한장면 역사에 남기고 싶어 핸드폰 카메라로 급하게 찍었습니다. 출근하느라 바쁘게 걸어가던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긴하더군요. 2009. 1. 16.
2008년 폭락장을 서서히 보내며.. 2008년의 폭락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괴로워하였다. 그토록 기대하면 2007년에 연이은 상승장은 기대와는 달리 2008년 폭락장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기억은 투자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겪었던 일이지만, 올해는 10년만에 찾아온 악령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9월 위기설이 시장에서 돌다가... 결국 10월에 터졌다. 정부는 9월위기설이 아니었다고 좋아라 했지만 10월에 금융시스템은 거의 붕괴단계까지 무너져내렸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부도설이 증권가에 악성루머로 계속 돌았다. 어디라고 이야기는 할수 없지만, K그룹,D그룹,Y그룹 등등 작년 M&A로 이슈화 되면서 덩치를 키웠던 기업들이 그 주요타겟이었다. 그 어째거나 10월 위기는 죽을뻔하다가 살아났고 11월을 지나 12월을 거.. 200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