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1 주식투자는 과연 자신의 팔자소관일까? 주식투자는 과연 자신의 팔자소관일까?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사람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 어제 이번에 출판된 저의 책을 위해 고생하신 출판사분들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연히 이런 주제가 대화에 등장하였습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운명/팔자다"라는 의견이 나왔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고보니 타고난 천성에 따라 주식투자 결과도 달라지니 일정부분 일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과연 주식투자가 자신의 팔자소관일 뿐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ㅇ 나이가 들 수록 실감하는 타고난 천성. 이를 운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필자도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흰머리가 늘어난 수많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삶을 접하였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2017.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