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1 2019년 새해 증시 : 오리무중을 걷는 기분일 듯한 장세 2019년 새해 증시 : 오리무중을 걷는 기분일 듯한 장세 증시토크를 매일 쓰기 시작한게 2012년이니 횟수로 8년째이 올해 2019년입니다. 그런데 예년과 달리 오늘 새해 첫글 제목에 "오리무중"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쓴 것은 처음인 듯 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기대와 염려의 공존"이라는 제목으로 기대감도 피력하였습니다만 올해는 사방이 보이지않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라는 표현이 딱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즈음은 경험해보셨을 짙은 안개 속을 걸어갈 때의 느낌을 떠올려보신다면 올해 증시의 모습을 짐작 해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오리무중 속에서 투자자 본인이 어떤 길로 걸어가느냐가 관건이겠지요? ㅇ 기대감도 있지만, 함부로 긍정론을 피력할 수 없는 분위기 글을 쓰다보면 가끔 "자기검열.. 2019.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