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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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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주식투자 조급 해 하지마시라, 쫓기듯 투자하다 쪽박찬다. 예전에 비하여 개인투자자분들이 차분하시긴 합니다만, SNS나 저의 칼럼 속 답글들을 보다보면 마음이 급하신 개인투자자분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심지어 제 지인들 중에도 "며칠만에 한방 먹을 수 있는 종목 좀"이라고 묻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듯 빨리 대박 수익률을 만들려하는 심리는 오히려 스스로를 쫓기는 투자 상황에 몰아넣고 맙니다. 10월을 마무리하는 오늘,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길 바라며 증시토크 시작하겠습니다. ㅇ 하루하루 지수와 주가에 요동치는 투자심리 (라떼는 말이야....) 주가지수 ±1% 등락은 그저 보합수준의 등락이었습니다. 급등락이라는 명함 자체를 꺼낼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 현재 주가지..
한국증시는 글로벌 증시Top에 들어갈 것 : 흔들림? 내년이 기다려진다. 한국증시는 글로벌 증시Top에 들어갈 것 : 흔들림? 내년이 기다려진다. 밤사이 프랑스와 독일의 부분적 락다운으로 소식으로 인해 유럽, 미국 증시가 그야말로 폭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증시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증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시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올해 상대적으로 잘 버텨준 한국증시가 내년에는 글로벌 Top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오히려 내년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소한 미국/유럽과는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ㅇ 밤사이 미국, 유럽증시 폭락이 잠 못든 투자자 : 그런데 예상외로 양호한 한국증시 밤시이 유럽증시와 미국증시는 그야말로 폭락하였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4.17% 폭락하였고 프랑스 CAC 지수는 -3.37%, 미..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다보면, 9월부터 개인투자자의 매매가 정체 구간에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밀물처럼 증시로 밀려들기 바빴던 개인의 수급이 지난달부터 정체된 모습을 보이다보니, 증시 체력이 약해진듯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수급은 현재 조용한듯 방향이 없는 듯 하지만 그 속은 대혼란에 빠져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폭풍전야처럼 말입니다. ㅇ 수급주체 분석에서 개인의 특징 : 무한에 가까운 불특정 다수의 집결체 [사진참조 : pixabay] 개인, 기관, 외국인 수급은 증시 3대 수급 주체이지요. 세부적으로 더 나눈다면 엄청난 수의 투자자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두달여 약세장 속 투자심리 : 평온vs불안 양극으로 나뉘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 8월 중순 이후, 코스닥지수의 경우는 9월 중순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패턴도 쌍봉이나 삼봉과 같은 불안불안한 지수흐름이 만들어지고 여러가지 증시 주변 동향들이 불안하게 흘러가다보니, 군중심리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약세장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한쪽은 극단적으로 불안해 하는듯 하지만 또 다른 한쪽은 예상외로 매우 평온합니다. 2020년 가을 약세장에서 엇갈리는 심리를 살펴보다보면, 생각보다 흥미로운 증시 현상이 나타날듯 합니다. ㅇ 극단적인 불안감 vs 매우 평온한 투자심리 : 오히려 안정적인 투자심리 왜 이래? 예전에는 증시가 조금만 하락하여도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불안감..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 역설적으로 한국증시의 장기적 변곡점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 역설적으로 한국증시의 장기적 변곡점 주말 사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 5월, 심장마비 이후 만 6년 5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삼성그룹과 경제, 사회 전체에 큰 격변이 있었지요. 경제에 큰 획을 남기고 유명하신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내용입니다만 역설적으로 주식시장 전체적으로는 장기적인 변곡점을 찍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ㅇ 오너의 별세, 경영승계 과정의 마침표 [고, 이건희 회장]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은 뉴스 및 여러 분석 리포트들이 이미 나왔을터이기에 다른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아도 읍읍읍) 우리가 이제부터 보아야할 점은..
주식투자 "안해봤다","안한다"는 악습 이제는 타파되어야 한다 주식투자 "안해봤다","안한다"는 악습 이제는 타파되어야 한다 어제 10월 22일자 머니투데이 기사 하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기사 제목은 매우 강렬하였고 정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었습니다. [300어록]홍남기 "주식투자, 해본적 없다" -머니투데이 10월 22일 자, 이원광/김훈남 기자- 네...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주식투자는 도박이라면서 안한다라던가, 주식투자는 위험해서 안한다라던가 등등등 그 말을... 경제 수장에게서 듣을 정도로 한국 사회는 주식투자를 터부시 하여왔습니다. 오늘 아침.. 11시간이 넘는 어제자 기재부 국정감사의 그 장면을 어렵게 찾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악습 사라져야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동학개미운동 개인투자자들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합..
대주주 양도세 3억 강행 기조, 연말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대주주 양도세 3억 강행 기조, 연말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계속 쏟아지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에 관한 뉴스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기재부는 가족합산을 제외하고 3억원으로 강행하려하고 있고, 민주당은 쌩뚱맞게 5억원에서 협상을 하겠다고 합니다. (어허이!!!) 이런 분위기가 나오니 점점 대주주 양도세 회피를 위한 물량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종목들의 흐름이 맥없이 흘러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된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시작되는 연말 혼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 해 봅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3억원 강행분위기 : 대다수 개미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려하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뉴스 속 내용들을 보게되면, 기재부에서는 가족합산은 폐지하지만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3억원으로 ..
증시 장기 상승추세 확실하기에, 개인투자자여 일희일비 금물! 증시 장기 상승추세 확실하기에, 개인투자자여 일희일비 금물! 요즘 며칠 몸 컨디션이 안좋다보니 살짝 증시 한걸음 뒤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충주시 홍보맨 영상을 보며 마음에 웃음도 함께) 한걸음 뒤에서 시장을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에 넘쳐나는 유동성과 헐값에 버려진 주식들이 넘쳐나는 지금 이 증시는 엄청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엄청난 시장 기회가 없다는 것은 장기 상승 추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인데, 왜 개인투자자는 매일 속앓이를 하지? 너무도 뻔히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ㅇ 서기 2004년 겨울 어느날 그리고 그 후 서기 2004년 연말 겨울 어느날, 필자는 스캘핑을 너무도 잘하는 친구와 연말을 맞아 술한잔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술을 좀 마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