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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37

긴축 우려 속 증시는 적응할 것인가, 버블이 터질 것인가? 긴축 우려 속 증시는 적응할 것인가, 버블이 터질 것인가? 미국 FOMC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젯밤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폭등하였다는 소식은 긴축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테이퍼링 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내년(2022년)에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기정사실로 되어가는 현시점에서 주식시장은 긴축에 대한 우려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경제가 잘 버텨준다면 긴축에 적응하면서 상승이 지속되지 않겠냐는 기대도 공존하기도 합니다. (※ 긴축에 따른 향후 증시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 관점 1 : 긴축 우려가 자칫 버블을 터트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 소비자 물가 지수를 선행하는 미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비 +9.6%로.. 2021. 12. 15.
주식시장 결국 물가 상승이 중장기적으로 반영될 수밖에 없다. 주식시장 결국 물가 상승이 중장기적으로 반영될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에 관한 뉴스와 이슈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CPI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는 하지만 전년 대비 6.8%나 높아진 수치입니다. 그리고 물가는 미국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에서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요. 최근 여의도 음식점들의 식대도 천 원씩 올라가고 있더군요. 최근 물가를 생각 하다 보면 주식시장도 결국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 여의도 식당가 전체적으로 천 원씩 인상, 그리고 주말 사이 우연히 보게 된 자료 하나 11시 30분이 되면, 여의도는 점심을 빨리 먹기 위해 쏟아지는 사람들의 행렬이 장사진을 이룹니다. 어리바리하게 11시 40분에 식당에 가면 .. 2021. 12. 13.
테이퍼링 한 번에 휘청이는 주식시장 : 인플레이션 안정이 중요한 열쇠 테이퍼링 한 번에 휘청이는 주식시장 : 인플레이션 안정이 중요한 열쇠 지난주 금요일과 주말 사이, 글로벌 금융시장은 버블에 대한 우려와 중국 헝다 발 불안감 등 복합적인 악재가 엮이면서 제법 큰 변동성이 금융시장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11월 테이퍼링 한 번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금융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다 보면 온실 속 화초를 보는 듯합니다. 작은 찬바람에 요란한 소리를 내는 금융시장, 현재 답은 없어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안정된다면 시장은 언제 그랬냐는 듯 진정되어 갈 것입니다. 다만 약간의 시간은 불가피하게 필요하지요. ▶ 찬 바람 한번 쐬었다고 고뿔? 테이퍼링 한 번에 휘청이는 글로벌 금융시장 11월 초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결정한 후, 겨우 한번 테이퍼링을.. 2021. 12. 6.
파월 의장 연임 소식, 잊지 말자 그는 비둘기는 아니다. 파월 의장 연임 소식, 잊지 말자 그는 비둘기는 아니다. 밤사이 바이든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재지명하고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부의장으로 지명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연임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 장 초반 상승하였습니다만, 이후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발언하면서 결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되었지요. 투자자분들 중에는 파월 의장을 순한 비둘기로 보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비둘기가 아닙니다. 이는 이전 연준 의장이었던 현 옐런 재무장관도 마찬가지이지요. ▶ 파월 의장이 완화적 이미지가 강하다? (NoNoNo) 자넷 옐런이 연준 의장이었던 시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고 옐런 의장을 당장이라도 끌어내리고 싶어 했습니다. 억지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지만 결국 2018년 ..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