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략1 빠르게 순환하는 자금 : 결국 모든 곳에 유동성은 퍼진다. 빠르게 순환하는 자금 : 결국 모든 곳에 유동성은 퍼진다. 시장이 정말 강합니다. 엇그제 주가지수 2300p를 이야기했었는데 이제는 2400p안으로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증시를 바라보다보면 종목의 순환이 정말 빨리 전개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넘치는 유동성이 주도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다른 종목들을 휘돌고 그 다음 날은 그 옆에 종목을 휘돌면서 시장 전체를 견인하면서 주가지수가 끌어올려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외받는 종목들도 있지만 합리적인 밸류에 있는 종목이라면 갑자기 튀어오를 것입니다. 마치 오늘 중후장대 종목들이 가볍게 튀어오르는 것처럼 말이죠. ㅇ 시장 유동성은 빙글빙글 빨리 순환하다. 오늘 아침 증시를 가만히 살펴보면 움직일 것 같지도 않았던 무거운 철강주들이 가벼운 종..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