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01 인공지능과 인간의 수익률 게임, 막바지에 느끼는 단상 인공지능과 인간의 수익률 게임, 막바지에 느끼는 단상 3월, 이세돌9단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경제TV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수익률 대회를 개최하였고, 여기서 필자는 해설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대회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이 시점에 이 대회를 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한번정도 정리하고자 오늘자 칼럼 주제로 잡았습니다. ㅇ 생각 1 : 대회기간 3개월, 로보어드바이저를 평가하는데 너무 짧은 시간 인간 세계 관점에서 3개월은 너무도 길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남녀가 만나 대략 3개월이 흐르면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100일 파티를 하기도 하고, 군대 전역을 3개월 앞둔 말년 병장에게는 3개월은 마치 30년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투자자의 심리.. 2016.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