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1 종목에 대한 애칭 그저 웃는 정도로 그쳐야. (애착금물) 종목에 대한 애칭 그저 웃는 정도로 그쳐야. (애착금물) 투자자 개인이든 혹은 시장을 분석하고 대규모로 투자하는 기관이든 보유 종목에 닉네임을 붙이거나 특정 종목군을 아예 부르기 쉽게 애칭을 붙이기도 합니다. 이런 종목에 대한 애칭은 투자에 작은 웃음을 만듭니다만, 자칫 그 애칭이 애착으로 수준에 이르게 되면 투자 판단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ㅇ 시대마다 종목군에 대한 애칭이 있어왔고... 198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급등하던 시기, 주식시장을 주도하던 무역,건설,증권업종에 대하여 투자자들은 "트로이카주"라는 닉네임을 붙이고 환호하였습니다. 테트리스도 유행하고 구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 개혁정책과 함께 조금씩 문호가 개방되면서 그 시기 러시아어 삼두마차란 뜻에 트로이카라는 단어는 주식시장에 테마.. 2017.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