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41 상장폐지 살생부의 계절, 살아도 산 종목이 아니다. 상장폐지 살생부의 계절, 살아도 산 종목이 아니다. 배당시즌이 시작될 즈음이면, 동시에 시장에는 상장폐지 살생부가 뉴스 혹은 소위 찌라시라 불리는 증권메신저를 통해 회자되곤합니다. 그 중에서는 실제 상장폐지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억지로 억지로 버티는 종목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억지로 생명만 유지하는 것일 뿐 주주들에게는 상처와 부담만 남기게 되지요. ㅇ 살생부의 계절 : 올해는 5년 연속 적자 기업이..... 올해는 유독 5년 연속 적자 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언급하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5년 이상 적자 일 경우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이 되기 때문이지요. 예년에는 감사의견 거절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언급되기도 하고, 자본잠식 이슈가 상장폐지에 관한 살생부 종목군.. 2017.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