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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2

스마트베타-이현열/김병규 저 저의 책 "시간을 이기는 주식투자 불변의 법칙(개정판)"이 나오고 바로 수일 뒤에 출판된 "스마트베타" 이 책은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한 NH-아문디 자산운용에 퀀트 매니저인 이현열님이 책을 냈다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헬스장에 다녀 낯은 익지만 따로 만나본적은 없는 그래서 한번 만나봐야지 생각하고 있는 분입니다.) 후기를 쓰기 전 잠깐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출판된 저의 책 후기를 먼저 써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 책 후기를 제가 쓴다는 건 조금 쑥스러워 저의 책 후기는 다른 분께 혹은 차후에 시간되면 제가 남기로 하였습니다. 그보다도 고민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강환국씨가 출판한 "할수있다! 퀀트투자"와 이 "스마트베타" 중에서 후기를 무엇을.. 2017. 11. 29.
증시 소음에 일일이 민감할 필요는 없다. 증시 소음에 일일이 민감할 필요는 없다. 주식시장에는 참으로 많은 소음들이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경제 지표 발표에 따른 영향, 특정 테마 종목군의 주가 등락에 따른 소음 등 하루에도 쏟아지는 증시 이슈들은 수십가지에 이르고 간간히 한두개의 노이즈에 대해서는 경기를 일으키듯 증시가 반응하기도 합니다. 지난 월요일 한국증시는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에 대한 의견하향 소식과 함께 주가지수가 크게 요동쳤고 투자자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바로 귀옆에서 화약이 터진 듯 제법 큰 소음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증시 소음에 일일이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말입니다. ㅇ 증시 소음 : 단기적으로 충격을 주지만. 11월이 되면, 문득 2010년 11월 11일에 있..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