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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투자심리! 최근 5년여의 저변동성은 잊어야 이겨낼 수 있다. 투자심리! 최근 5년여의 저변동성은 잊어야 이겨낼 수 있다. 올해 들어 필자의 증시토크 논조는 그 이전 강한 긍정에서 일정부분 경계성을 띄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을 간간히 이야기 드려왔습니다만,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로 언급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꾸준히 축소되어온 변동성이 최저점에 이르면서 다시금 변동성 확대 국면으로 최근 1~2년 사이에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변동성 확대, 그로 인한 투자심리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20년간 주가지수의 "월간 등락률 절대값 이평선"으로 시장을 보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치솟았던 변동성은 2010년대 들어 축소과정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잠시 2011년 8월 유럽위기.. 2018. 6. 19.
증권과 주식의 이면, 주말 드라마에서 보다. 증권과 주식의 이면, 주말 드라마에서 보다. 주말 저녁 식구들과 저녁을 먹고 나면 드라마를 꼭 보게 됩니다. 나름의 꿀재미가 있다 보니 꼬박꼬박 보게 되더군요. 꼭 등장하는 소재는 재벌이나 부잣집 인물이 등장하는데 최근 보고 있는 드라마에서는 주식에 관한 이면을 볼 수 있는 장면들이 그 재벌/부잣집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주식, 지분... 은근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소재로 여러 드라마에서도 종종 사용되곤 하는데 이번 주말 사이 방영된 장면에서 몇 가지 주식과 증권의 특징과 이면을 필자는 볼 수 있었습니다. (부제목 : 드라마 "같이 살래요" 속에 담긴 주식), 오늘 증시토크는 부담 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_^ ㅇ 헛 똑똑이 최 팀장, 주식 증여세와 지분 파워는 어찌하려고? 드라마에는 악역, 얄미운 캐릭터가.. 2018. 6. 18.
무거워진 증시, 시간을 이겨낼 때 가치를 찾아갈 수 있다. 무거워진 증시, 시간을 이겨낼 때 가치를 찾아갈 수 있다. 지난 2월 미국 금리 쇼크 이후 이머징 국가들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증시가 수개월 째 무거운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도 무거운 증시 흐름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또한 무거워져가고 있음이 느껴지고 있는 즈음입니다. 폭락장세보다도 지지부진하게 그리고 은근히 오랜기간 시장이 눌려질 때 투자자들은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지부진한 흐름에 답답할 수 있습니다만, 결국 투자수익률을 만들어 가는데에는 "시간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ㅇ 모든 투자 성과는 계단식으로 올라간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상품 투자 등 리스크를 안고가야하는 투자의 경우 시세가 분출하는 상승장은 생각보다 그 기간이 짧습니다.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2018. 6. 15.
주식투자에서 일부분을 전체로 확대 해석 해서는 안되는 이유 주식투자에서 일부분을 전체로 확대 해석 해서는 안되는 이유 종종 주식투자자들은 몇번의 매매를 가지고 전체의 투자 성과로 착각하곤 합니다. 실제 본인의 매매 뿐만 아니라 극히 일부 구간의 백테스팅을 가지고 전체로 해석하여 미래에도 이러한 성과가 반복될 것이라 생각하곤 하지요. 극히 일부의 매매만 볼 때 뛰어난 성과를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절대 이를 무한히 반복될 것이라고 확대 해석할 경우 큰 투자 오점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치, 정치 출마자들이 주변 소수의 지지자들이 전체 여론 인것처럼 착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ㅇ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로 확대 해석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집집마다 친척에 한분 정도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선거에 뛰어드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다음 선거에.. 201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