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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8

상장폐지의 공포, 봄날씨와 함께 다가오고 있다. 상장폐지의 공포, 봄날씨와 함께 다가오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에는 살짝 춥다가도, 오후가 되면 햇발이 점점 따뜻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고나 할까요? 두꺼운 외투도 점점 무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렇게 봄이 가까워오게되면, 봄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증권시장에 공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3월 말 연쇄 상장폐지"공포입니다. ▶ 3월 말에는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총이 밀려 있는 시즌이기에. 요즘 한참 우리나라 상장기업에 90%를 차지하는 12월 결산법인들의 실적이 공시되고 있습니다. 이 실적공시 시즌이 지나고 나면, 3월말까지는 주총시즌이 이어지게 되지요. 그런데, 이 주총을 앞두고 1주일전까지는 감사보고서를 .. 2015. 2. 11.
상장폐지 살생부가 도는 봄이 다가온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서서히 2월 말이 다가오고 3월이 가까워오면서 증권가 찌라시에는 3월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종목 리스트, 일명 상장폐지 살생부가 돌고 있습니다. 대략 50여 이상의 기업이 올 봄에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언급이 되는 그 리스트를 보면서 "또 다시 3월이 왔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매년 3월이면 이슈화 되는 상장폐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전략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ㅇ 3월이 되면 이상하게 늘어나는 "상장폐지/횡령배임"? 매년 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제출이 집중되기 시작하는 3월이 다가오면, 이상하리만치 상장폐지와 횡령배임 관련 불미스러운 뉴스기사가 줄을 잇게 됩.. 2014. 2. 18.
이성수의 블랙박스 91회 : 꽃샘추위보다 무서운 "감사보고서의 난" 이성수의 블랙박스 91회 : 꽃샘추위보다 무서운 "감사보고서의 난" 최근 감사보고서 부정적한 종목 수난시대 봄에 횡령/배임에 따른 상장폐지 이슈와 같이 찾아오는 감사보고서의 난 그 근본적인 원인과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은? 매일 아침 11시~12시에 이데일리TV에서방영되는이데일리투데이 3부에서 "이성수의 블랙박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3. 3. 26.
3월 봄이 다가오면 상장폐지의 악령이 되살아나는 시점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꽃샘추위는 있었지만, 서서히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깜깜한 시간에 출근하던 지난 겨울과는 다르게, 이제는 날이 훤하게 밝은 모습에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봄이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따뜻한 봄이 온 것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황사가 몰아칠 것을 생각하면 찝찝한 기분도 들게 됩니다. 증권시장에서도 이러한 황사처럼, 따뜻한 봄분위기를 깨는 일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3월 상장폐지"이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2월말 기준으로 결산일을 잡는 12월결산법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3월의 악령"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는 "주주총회는 회계연도 마지막날로부터 90일이내에 열어야 한다"는 규정 그리고 감사보고서는.. 2012. 3. 14.